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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주인 빌 게이츠 명언 중에 이런 글이 있다. "사람들은 언제나 변화를 두려워한다. 전기도 처음에는 두려워하지 않았나?"(People always fear change. People feared electricity when it was invented, didn't they?"), 또 다른 명언도 있다. "크게 성공하려면 큰 모험도 해야 한다.(To win big, you sometimes have to take big risks.")  경제적으로 풍요롭고 먹고  살만해진 요즘 현대인들은 변화를 싫어한다. 나이가 들면 더 더욱 그렇다. 우리나라 국민들 중 젊어서 민주화 운동에 앞장섰던 진보 성향의 일부 지식인 중에서도 나이가 들어 보수층으로 변한 사람들도 많다. 물질적인 풍요가 가져다준 변화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진보라고 생각하는 젊은층 중에서도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과정에서 본 교육에 들어가기 전에 warming-up 단계로 "자신이 진보라고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보세요"하면 4분의 3 내지는 5분의 4가 자신있게 손을 들지만 경제 변천사와 자본주의 발전단계를 설명해주고 나서 "자신이 진보라고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보세요"하면 몇 사람이 없다. 우리나라에서 잘 나간다는 공기업이나 준정부기관, 대기업에 다니는 직장인들은 3분의 2 이상이 보수에 속한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우선 이들은 변화를 두려워하고 도전을 싫어한다. 갑작스런 보직변경이나 부서 이동은 곧 자신이 회사에서 능력을 인정받지 못해 험지로 쫓겨가는 것은 아닌지, 회사를 그만두라는 시그널은 아닌지 혼자서 심각한 상황으로 인식하고 고민한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 중에도 이런 사람들이 많다. 회사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맡으라고 하면 겁부터 먹고, '회사가 하고 많은 직원들 중에서 왜 하필이면 나에게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맡으라고 했을까? 내가 무슨 잘못을 했나?"하며 의기소침하고 자책한다. 다는 아니지만 연구소에 교육을 참석하러 온 모습들이 마치 오지 못할 데를 끌려온 것처럼 풀이 죽어 있다. 기 죽지 말고 보다 당당해졌으면 좋겠다. HR업무 담당자라면 HR업무 중에서 또 하나의 비장의 생존무기를 배우러 왔다, 회계파트 담당자라면 영리회계에 비영리회계를 더 추가한다는 업무 확장 개념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받아들였으면 좋겠다. 배우려는 의욕이 있어야 그 업무가 재미있고 성과가 나는 법이다.

 

나도 1985년 7월 2일부터 직장생활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계속 도전의 시간이었다. 그룹 회장비서실로 파견되어 2년 반동안 기획과 회계를 배웠고, 본사 기획실로 복귀하여 관리결산 부서를 자원하여 예산과 결산, 설비투자 업무를 배웠고 1993년 KBS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전직하여 비영리회계와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배웠다. KBS기금에서 대부사업 실시, 재해보장 실시, KBS공제회 수익사업(식당, 휴게실, 자판기, 사내구판장) 인수 운영, 수익사업을 KBS공제회로 재이관(2000년), KBS복리후생사업 12개를 인수하여 정착, 장학금 및 의료비사업 신설, 펀드투자 등 목적사업 확장과 조정작업을 주도했다. KBS기금에서 일하는 중에도 독학으로 경영지도사(재무관리) 자격증 취득,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주제로 경영학석사 및 경영학박사(우리나라 제1호) 취득, 사내근로복지기금 전문도서 5권 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교육 개설 및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팅 개시, 2013년 11월 KBS사내근로복지기금을 일반퇴직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창업 등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도전을 계속해왔다.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에 대한 독보적인 전문성은 열정과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며 도전하며 살았던 산물이다. 단언컨데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업무에 도전해야 발전과 기회가 있다. 기금실무자들도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자신의 업무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받아들이고 활용했으면 좋겠다. 평가와 인정은 저절로 따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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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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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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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들어 시간 여유가 생기자 재테크에 대한 책을 다시 꺼내서 읽고 있다. 개인 뿐만 아니라 법인(기업)도 재테크는 필수인 세상이 되었다. 연구소가 재작년에 이어 작년에도 코로나 확산으로 교육사업에서 고전하면서 교육사업 수입보다도 더 많은 수익을 재테크(주식투자) 수입에서 올린 덕분에 작년에는 위기를 무사히 넘길 수 있었다. 재테크 수입을 올릴 수 있었던 첫 번째 비결은 지난 1986년부터 시작하여 지금까지 36년째 하고 있는 한 주식투자 경험이고, 두 번째는 늘 책을 곁에 두고 읽은 독서의 힘이었다(아마도 첫번째보다 더 크거나 동등한 요인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세 번째는 전 직장에서 21년 간 근무하면서 2003년부터 2013년까지 11년 간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펀드투자를 하면서 배우고 연구했던 실전경험 덕분이었다. 나도 장기적으로는 투자사업을 연구소 사업의 한 축으로 키우려는 구상을 가지고 있다.   

 

회사와는 별도로 개인적으로는 지난 2015년부터 소액으로 상장기업에 주식투자를 다시 시작하면서 연구하고 공부를 해서 2017년과 2018년에 적지 않은 수익을 올려 연구소 근처에 집을 마련하게 되었다. 오랜 기간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하면서 늘 회계와 경제, 금융, 법률에 대한 공부를 게을리하지 않았기에 지식의 확장과 융합이 가능했는지 모르겠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설립된 회사들은 대부분 기업복지가 잘 갖추어진 우량기업들이기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우리나라 많은 기업체 기금실무자들을 만나면서 해당 기업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해당 기업 기금실무자와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해당 기업에 대한 연구와 정보를 얻기 위해 기사 검색을 하면서 종목 선정에서도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그래도 투자는 늘 리스크가 따르므로 종목 선정과 교체 타이밍은 신중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간혹 기금실무자로부터 '내 적성에도 맞지 않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맡게 되었다'고 푸념 내지는 회사에 대한 원성을 토로하는 이야기를 듣는데, 자신의 의지와 힘으로 바꿀 수 없는 결정이라면 불평만 해본들 바뀌는 사항은 하나도 없고 자신에 대한 이미지가 더 나빠지므로 차라리 이를 담담하게 내지는 흔쾌히 받아들이고 기왕 맡은 업무이니 제대로 배워서 문제 없이 업무를 처리하고 나중에 후임자에게 업무 인계인수를 해주겠다는 긍정적인 자세가 더 현실적인 대안이 아닐까 생각한다. 회사가 바라는 인재상은 전자가 아닌 후자일 것이다. 오늘은 재테크에 대한 글을 소개한다.

 

재테크는 위험관리에 따르는 성과다. 위험관리를 잘하려면 돈의 흐름을 잘 읽어야 한다. 그리고 돈을 많이 벌려면 국내 투자만으로는 어렵다. 그래서 부자들은 언제나 거시경제부터 주목해왔다. 큰 판부터 읽는다는 얘기다.(중략) 글로벌 인스티튜트에 따르면 전 세계에 흐르는 자금 규모는 금융위기 이후에는 6조 달러로 그 이전의 2조 달러에 비해 3배로 늘어났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 19) 사태를 거치면서 10조달러로 한 단계 더 상승했다고 한다.(중략) 코로나 사태 이후 개인 투자가들이 글로벌 머니게임에 뛰어들고 있는 이유는 언택트와 디지털 콘택트 시대가 예상보다 빠르게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증강현실 시대를 맞아 개인 투자자들은 인터넷,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매개로 열린 집단지성이 가능해져 금융사 이상으로 투자정보를 습득하고 거액의 투자대상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초불확실성 시대와 초연결 사회가 함께 열린 결과다.《2만 번의 통찰》(최현만·한상춘 지음, 한국경제신문 펴냄, p.16~88 요약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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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0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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