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오늘부터 연구소에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교육이 시작되었다. 지난 4월 22일 연구소 마지막 교육인 운영실무 교육 이후 19일만에 열려 충분히 휴식을 취하면서 밀린 설립컨설팅 업무 수행, 교육 교재를 업데이트하여 제본, PPT화면도 꾸준히 업데이트 실시, 소모품 구입, 강의장 전구 교체 및 천정 형광등 갓 닦아내기, 강의장 구석구석을 깨끗히 청소를 실시하는 등 매일 교육생을 맞기 위해 준비를 했다. 연구소는 교육과 컨설팅이 주력 업무이기 때문에 기금실무자 한사람 한사람이 소중한 고객이자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 30년째 외길을 걷는 나에게는 이들이 사내근로복지기금 인생의 동반자이며 동지이자 조력자이기에 소홀히 대할 수가 없다. 다른 교육기관에서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이 많은 과정 중의 하나이겠지만(one of them) 나에게는 전부(only)이기에 늘 전념과 전력을 다하게 된다. 이런 생각의 차이가 행동으로 나타나고 많은 차별화와 성과를 내게 된다. 《매일 매일의 역사》(피터 퍼타도 지음, 이은경 옮김, 리얼부커스 펴냄) 책 5월 12일 오늘자 역사적 인용문에 있는 내용의 글을 소개한다.
'의무', '명예', '조국' 이 숭고한 세 단어는 여러분이 무엇이 되어야 하는지, 무엇이 될 수 있는지, 무엇이 될 것인지를 경건하게 지시합니다. 이 세 단어는 용기가 꺾일 것 같을 때 용기를 북돋우고, 믿어야 할 이유가 없는 것 같을 때 신념을 되찿고, 절망적일 때 희망을 되살려는 재집결지입니다. ··· 이 단어들이 이룩한 결과가 있습니다. 이 단어들은 여러분의 기본 자질을 형성합니다. 이 나라를 수호할 관리인이라는 여러분의 장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틀을 만듭니다. 여러분이 약할 때를 알 만큼 강하고, 두려움을 느끼는 자가 자신과 직면할 만큼 강하게 만듭니다.
이 세 단어는 정당하게 실패했을 때 떳떳하고 굽히지 않되, 성공했을 때 겸손하고 정중하라고 가르칩니다. 말로 행동을 대신하지 않고 안락의 길을 추구하지 않으며 역경과 고난에 따르는 압박과 박차에 직면하라고 가르칩니다. 폭풍이 몰아칠 때 일어서되 넘어진 사람들에게 연민을 느끼는 법을 배우라고 합니다. 다른 사람을 지배하려고 하기 전에 스스로 수양하고 깨끗한 마음과 고귀한 목표를 품으며 웃는 법을 배우되 우는 법을 결코 잊지 말라고 합니다. 미래를 향하되 결코 과거를 소홀히 하지 않으며 진지하되 지나친 자의식은 삼가며 진정한 위대함은 소박함임을 기억하도록 겸손하라고 가르칩니다. 진정한 지혜는 열린 마음에서, 진정한 힘은 온화함에서 비록됩니다.
이 세 단어는 여러분에게 절제된 의지 뛰어난 상상력, 넘치는 감성, 깊은 생명의 샘에서 솟아나는 생기, 소심함을 누르고 용기가 드러나는 기질, 편안함을 추구하는 대신 모험을 추구하는 욕구를 선사합니다. 여러분 마음속에 경이로움, 다가올 미래에 대한 지치지 않는 희망, 삶의 기쁨과 감동을 심어줍니다. 이 세 단어는 한 사람의 장교이자 신사가 되는 법을 가르쳐줍니다. - 더글러스 맥아더, 연설, 미국 육군사관학교, 뉴욕, 1962년 5월 12일.(p.166)
평생 참군인의 길을 걸었던 더글러스 맥아더장군에게 '의무', '명예', '조국' 이 세 단어는 어떤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용기와 절제력, 희망, 새로운 도전, 신사로서 품격있게 살아가는 삶의 원천이었던 것 같다. 나도 '사내근로복지기금'이라는 단어 하나가 나에게 열정과 도전, 지치지 않고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게 만드는 화수분이 되는 것 같다.
김승훈박사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를 보려면 여기(www.sgbok.co.kr)를 클릭하세요.
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승훈박사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 제3917호(20220516) (0) | 2022.05.15 |
---|---|
김승훈박사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 제3916호(20220513) (0) | 2022.05.13 |
김승훈박사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 제3914호(20220511) (0) | 2022.05.10 |
김승훈박사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 제3913호(20220510) (0) | 2022.05.10 |
김승훈박사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 제3912호(20220509) (0) | 2022.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