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통령으로 트럼프 후보 당선.

 

이제부터 세계와 한국은 한 치 앞은 내다볼 수 없는

격랑 속으로 빨려들어간다.

 

당장 내일부터 미국발 거대한 변화가 시작되겠구나.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가?

 

나도 내일부터 기사 모니터링을 늘려야겠다.

위기 때는 공부를 통한 대비가 최선의 예방책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지난주 21일부터 오늘 새벽까지 4박 6일 중국 사천성 삼국지 인문역사

기행을 마치고 오늘 새벽 5시 30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낮기온 37~38도를 넘나드는 폭염 속에서 하루 12,000보~17,000보씩

걸으며 1800년 전 역사 고도를 찾아가 당시의 역사 기록들과 유물,

흔적들의 역사 현장을 탐방하는 강행군이었다.

 

그 동안 책과 소설로만 읽고 배웠던 삼국지 현장을 직접 내 눈과 귀, 코,

피부를 통해 확인하며 그동안 내가 가졌던 오류들을 바로잡고 내 생각의

폭을 넓히고 교양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관광(觀光)’이라는 개념의 어원도 『주역』 <(: )>괘와 연관되어 있다.

<()>4효인 육사(六四)관국지광(觀國之光), 이용빈우왕(利用賓于王)-

나라의 빛남을 보는 일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왕에게 손님이 되는 것이 이롭다)”

라는 기록이 있었다. 이 구절에서 볼 때, ‘관광(觀光)’관국지광(觀國之光)’

줄임말에 해당한다. 4효는 음(: 󰁌) 으로써 정당한 자리에 있으면서

위의 九五()와 가까이 한다. 제후와 신하들이 위의 임금을 잘 도우며

나라를 발전시키는 형국이라는 의미이다.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좁은 땅만 보고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보다 넓은 세상,

선진 이웃 나라의 생활상과 문화를 보고 생각의 폭을 넓히라는 뜻이다

즉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면서, 배울 것이 있으면 벤치마킹하여 가족이나

이웃, 기업체 실무자들에게 소개하고, 함께 발전하고 성장하려는,

내가 해외여행을 가는 목적을 잘 대변해 주는 명언이다.

 

여행 중 있었던 일들은 글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강의를 통해

천천히 풀어나가려 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자금관리 또는 자금 운용을 하다 보면 기금실무자는 늘 고민에 빠진다. 기금법인 임원들은 "다른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는 투자를 잘하여 수익을 많이 올렸다는데 우리는 뭐하고 있느냐?", "회사가 기금출연이 어려우니 적극적인 투자를 검토해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대책을 내놓아라." 등등 투자를 하도록 등을 떠밀고 있다. 그렇다고 모르는 금융상품에 덜컥 투자했다가 손실이 나면 그때는 투자를 잘못한 것에 대한 책임을 고스란히 기금실무자에게 돌린다. 잘 되면 내가 하라고 해서 잘된 것이고, 잘못 되면 기금실무자가 투자상품을 잘못 골라서 그런 것이라고 기금실무자 탓으로 돌린다.

 

이런 고충들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진행되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또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 교육에서 읽을 수 있다.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의 자금운용에 대한 질문들이 많다는 것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 그래서 고용노동부에서는 2021년에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에서 자금을 운용시 기준을 만들었는데  그것이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용가이드라인]이다. 여기에는 금융상품별로 의사결정 기관이 명시되어 있다. 그리고 리스크가 크고 투자 규모가 일정금액 이상일 경우는 외부전문가의 자문까지 받도록 하였다. 이때 '외부전문가'가 누구인지에 대한 고용노동부 예규가 있어서 소개한다.

 

제목 :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용 가이드라인 상 외부전문가의 범위

(질의)

'21.3.4. 발표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용 가이드라인 상 일정 규모 이상을 투자할 경우 외부 전문가의 자문을 거치도록 하고 있음

- 이 때, 외부전문가에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 실시회사의 전문부서(재무실 등)도 외부전문가에 포함될 수 있는지, 아니면 실시회사 외 제3의 전문기관(자산운용사 등)의 자문을 필요로 하는 것인지

 

(답변)

▤ 우리 부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의 운용에 대한 투자 의사결정이나 내부통제에 관한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기금의 투명하고 안정적인 운영으로 근로자의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자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용 가이드라인(이하 ʻ가이드라인')을 제정한 바 있음.

- 가이드라인 상 ʻ외부전문가'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8조제5항에 따른 투자자문업자 또는 투자자문업자에 속한 자(, 해당 분야의 경력이 3년 이상인 자에 한함)를 의미하므로, 투자자문업자에 해당하지 않은 기금법인을 설립한 사업장의 내부조직에 불과한 부서는 이에 해당된다 할 수 없을 것임.(퇴직연금복지과-1448, 2021.3.29.)

 

김승훈박사의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이야기를 보려면 여기(www.sgbok.co.kr)를 클릭하세요.

 

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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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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