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이나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교육을

진행하거나 기금실무자 상담을 받으면서 반복적으로 받는 질문이나

주제들이 있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왜 필요한가요?'

'기금출연을 하면 기부금이고 연말에 성과급을 주면 인건비인데

어차피 세법상 비용인정 받는 것은 매 한가지인데 굳이 기금을 설립

해서 운영할 필요가 있나요?'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하면 직원들만 좋은 것 아녜요? 회사는

뭐가 좋은데요? 회사가 좋은 점을 말씀해 주세요?'

그러면 저는 꼼꼼히 메모를 해놓고 그에 대해서 어떻게 조리있게

답변하고 더 나은 대응을 할 것인지 연구를 합니다. 이렇게 고민하고

연구하다보면 아이디어나 해결방안이 떠오릅니다. 이렇게 하나 하나

경험과 실전 사례를 더해서 정리한 것이 기금실무자교육 때 사용하는

교재나 부교재들이고 시간이 흐를수록 정교해지고 군살이 빠지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책으로 세상에 선을 보이게 됩니다. 교육을

마치고 돌아가는 기금실무자들의 만족해하는 표정과 피드백, 교육후기

를 읽으면 그동안의 고생이 보람으로 변해갑니다.

'진즉 들었으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강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ㅋㅋㅋ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정말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친절한

설명과 맛있는 식사도 감사드려요'

'독보적인 내공을 느낄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10만 사내근로복지기금

(기금법인) 설립을 응원하겠습니다'

'이전 기금담당자에게 교수님의 명성을 듣고 CFO아카데미에 가면

교수님 강의를 들을 수 있다고 해서 교육신청을 했는데 교수님이 아니고

다른 강사가 강의를 하기에 교수님은 이제 더 이상 사내근로복지기금

강의를 하지 않는 줄 알았습니다. 이번에 우연히 인터넷을 검색해보고

교수님이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설립하여 직강을 하신다는 것을

알고 이번에 교육을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참 잘 온 것 같습니다. 주변

아는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에게 적극 강추하겠습니다.' 

지식과 실전경험, 열정으로 녹여낸 사내근로복지기금교육은 결코 타인이

흉내낼 수 없습니다. 단 한명이 교육신청을 해도 저는 강의를 진행합니다.

그 교육생은 교육이 필요해서 오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인터넷의

위력을 실감했습니다. 이렇게 주변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이

도움을 많이 주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가 1년도 안되어 안정을 찾고

저도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 연구에 열정을 쏟게 되는 선순환구조를

만들어 가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10만개의

꿈을 반드시 실현시켜 나가겠습니다. 내일부터 3일간 황금연휴입니다.

즐건 시간 되십시오.

착한 사내근로복지기금전문가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오늘부터 이틀간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용실무'

교육이 열립니다.  지난 2006년부터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사내근로

복지기금 실무자교육을 시작했으니 햇수로는 8년째입니다. 처음에

는 이틀을 강의하다가 회사에서 눈치를 하여 이틀 가운데 하루를 줄

여 제가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처리부분을 맡아 강의하고 있습니다. 

이틀도 부족한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를 하루만에 강의를 한다는

것은 힘든 일정입니다. 특히 사내근로복지기금 예산과 결산을 제대

로 하려면 3일 과정이 필요한데.....

어제 밤 늦도록 수강생들에게 근로복지기본법을 요약해서 전달하기

위해 자료를 만들었습니다. 말로 전달하는 것보다 보면서 설명하는 것

이 전달력과 이해력이 높기에 제 스스로 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어느

교육기관을 운영하시는 분이 저의 가장 큰 강점으로 매번 강의원고를

업데이트하고, 새로운 보조자료를 끊임없이 만들고, 실전 사례를 발굴

하는 것이고 이런 노력이 제가 진행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강의에 수

강생들이 몰리고 교육이 끝나도 반응이 뜨겁고 오래 가는 것 같다는

평가를 내리는 것을 들었습니다.

어차피 하는 일이고, 주어진 하루이고, 한번 사는 인생이라면 주어진 일

을 대충대충 보다는 열심히 하자는 것이 제생각입니다. 이만하고 이제는

천천히 쉬엄쉬엄 쉬면서 사는 것도 좋지 않느냐는 주변 친구들의 충고

아닌 충고도 자주 받는데 아직은 그러고 싶지 않습니다. 지난달 '사내근

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무실무' 책을 집필하면서도 써놓은 글을 그 다음날

다시 읽어보면 수정할 사항이 보이니 그냥 넘길 수가 없습니다. 그냥 넘

기면 활자화가 되어 버리니 수정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때 최대한 활용

을 해야지요.

다음 교육에는 그동안 교육수강생들과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들의 고충

을 받아들여 만들고 있는 또 다른 교육자료들이 선을 보일 것입니다. 교육

원고를 쓰는 틈틈이 자료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교육을 마치고 교육내용이 

너무 좋았다는 교육후기나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는 기금실무자들

의 전화를 받으면 그동안의 고생이 보람으로 바뀌어지니 저도 사내근로복

지기금과 함께하는 순간 순간이 늘 행복합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평생교육원 공동대표
(http://cafe.naver.com/sanegikum)
(02-2644-3244):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46번지 쌍용플래티넘노블1층 106호
   

우야

일반멤버

안녕하세요? 교수님...
4월교육이후 매일 야근에 몸도마음도 지친 나날이
지속되었습니다. 이제 한숨돌리게 되어 글을 남기네요.~^^
잘지내셨는지요? 4월의교육은 제게 단비와같았습니다.
막연하게 해왔던 일을 관련법령에 의거하여 설명해주시고
(혼자서 법령을 보았을때에는 영어책을 보는것처럼 내용들이 이해가되질 않았습니다.)
요즘 저희회사에서 전사적으로 업무매뉴얼을 재정비하고 있습니다.

전임자가 만들어놓은 매뉴얼은 없는부분도 많았고(정관및등기변경시 프로세스등 기타등등)헛점이 많았는데 교육덕분에 잘만들수있었고, 복습의기회가 되어 정말 많은 도움이되었습니다.

월마감도 결산시 한꺼번에 했던 전임자가 결산까지 해주고 퇴사를 해서

한번도 안해본 전표입력도 2014.1월부터4월까지 전표도 작성해보고 월마감도 해보았습니다.

이게 다 교육덕분에 가능한 일이였습니다. 정말 교육과 배움이란것은 필요하고 좋은것같습니다.

한번의 교육덕분에 저의 역량이 조금이라도 늘어나는걸 느꼈습니다.

다음번에는 결산,회계부분 교육을 또수강해야겠습니다.^^

회계의 "회",사복기금의 "사"자도 몰랐던 제가 달인이되는 날까지

배우고, 교육도받고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스승의날 교수님 생각이나서 글남깁니다.~^^

교수님&대표님 건강하시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남광토건주식회사 실무 담당자입니다.

지난 2월 24일 ~ 25일까지 사내근로복지기금 기본과정 교육을 다녀왔습니다.

금번에 담당자를 맡게되어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겐 크나큰 도움이 되는 자리

였습니다.

각사별 실무자료를 가지고 직접 여쭈여 가며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고

즉석에서 수정해서 결과물까지 얻을 수 있는 실무자로써는 가장 좋은 교육

이었습니다.

월말결산에 사무실재배치 공사에 나날이 바쁜 일상이 찌들어 있다보니 후기가

늦었네요.

당분간은 사무실의 다른일로 인해 자주 방문하긴 어렵겠지만..급한일들이 마무리

되면 본격적으로사내복지기금과 관련된 자료 수집과 공부를 해 볼 생각입니다.

금번에 많은 가르침을 주신 김승훈 교수님, 성현정 대표님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번에도 많은 격려와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