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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실무 이틀과정 교육이 어제부터 진행 중이다.

지난 12월 교육교재를 전면 업데이트하여 실제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발생

할 수 있는 거래사례를 추가하여 이자소득만 있는 기금법인과 대부이자소득

이 있는 기금법인으로 분류하여 분개사례, 계정과목별 보조부 작성, 합계잔

액시산표 작성, 손익계산서 및 대차대조표 작성, 법인세신고,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운영상황보고에 이르기까지 원스톱으로 연결지어 작성한 덕분에 결산

흐름을 이해하기 쉽도록 하였다. 교육 중간중간 수강생들의 이해도를 체크하

는데 반응이 좋아 안도가 된다. 사례를 곁들인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 및 세

무실무 교육이다.

 

이런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처리와 결산신고 사례를 바탕으로 직접 자신의

회사 사내근로복지기금의 회계전표를 가지고 와서 결산서를 작성하는 기금실무자들이 많다. 현장에서 코칭이 가능하고 잘못된 사항에 대해 수정을 할 수

있기에 피드백이 빠르다. 역시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이 구분경리와 고유목적

사업준비금제도이다. 고유목적사업준비금제도에 대해서는 별도로 고유목적사업준비금제도 개요, 준비금 설정 및 사용 분개요령, 사용기한, 미사용시 불이

익, 기본재산 전입방법, 법인세법시행규칙 별지 제27호서식 고유목적사업준

금조정명세서(갑)(을) 서식 작성요령을 실습과 함께 숙지시키면서 교육을

진행한다.

 

결산이 완료된 후, 법인세 신고방법, 작성해야 하는 법인세법시행규칙 별지

서식 종류와 작성방법을 사례를 들어 코칭하고 이어서 지방세법 법인지방소

득세 신고방법과 서식 작성법, 마지막으로 이자소득이 있는 기금과 대부사업

을 하는 기금법인의 결산서를 가지고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 운영상황보고서 신고방법과 서식 작성법을 코칭함으로써 이틀교육이 마무리된다. 매번 교육

을 통해 느끼는 사항이지만 사내근로복지기금이 개별 기업들의 법정외복지

제도이다보니 기업별 수행하는 사업종류나 지금금액, 대부사업의 이자율, 상

환조건들이 제각각이다. 스위스에서 열리는 2017년 다보스포럼에서 올해 처

음으로 '소통과 책임의 리더십'을 주제로 정하고 빈부 격차, 실업, 교육 불평

등을 세션 주제로 잡았다는 소식이다. 빈부 격차와 소득 불평등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이 공히 고민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복지 또한

빈부격차가 커지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는 회사 이익의 일부를 출연하느니만큼 수혜대상을 가

급적 비정규직까지 넓혔으면 좋겠다. 나도 지난해 박사학위 논문에서 정규직

과 비정규직의 소득격차를 줄이는 대안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를 제시한 바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목적사업으로 도급업체 근로자나 파견업체

근로자들에게 복지혜택을 주는 경우 지급금액의 50%에 대해 연간 2억원 한

도로 정부 보조금이 지원해주고 있어 이러한 지원제도는 노사 모두에게 윈윈

는 좋은 케이스여서 회사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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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대한민국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2주전 어느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로부터 그 회사의 2016년 사업계획서

와 예산서 작성을 의뢰받았다. 이전 기금실무자는 연초에 사내근로복지기금

연구소 결산실무 교육에 참석하여 내 도움으로 함께 2014년 결산작업을 실

습하며 결산서와 법인세과세표준신고, 운영상황보고서 서식을 작성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기금담당자가 바뀌어 새로운 실무자가 회계업무를 전혀 모

르고 연말에 겸직업무로 맡아 처리하고 있는 업무가 다른 업무때문에 자리를 비울 엄두가 나지를 않아 연구소 교육에 참석하여 기초부터 배워서 진행할

시간여유가 없어 부득이 연구소에 의뢰를 하게 되었단다.

 

2014년 결산이 되어 있을 것이니 대충 3일이면 결산과 2016년 예산편성작업이 가능할 것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10일을 연구소 교육과 부교재 작성, 설립

컨설팅 등 우선순위가 앞선 업무를 처리하고 지난 월요일부터 작업을 시작했는

데  아뿔싸~ 갈수록 태산이다. 2016년 예산작업이란 것이 원래 2015년 실적으로 바탕으로 고유목적사업준비금을 추정하고 2016년 수익예산과 비용예산을 계산하여 추정손익계산서와 추정대차대조표, 목적사업계획서, 기금운용계획서를 작성하는 것인데 2014년 결산서가 없다고 한다. 그럴리가 없다고, 분명히 노트북을 가져와서 내가 교육시간 종료후 두시간이나 코칭을 해주면서 결산서와 법인세신고서식을 완성해갔는데..... 이전 실무자가 이미 인수인계를 마치고 다른 부서로 가버려 확인할 방법도 없단다.

 

내일 회사 기금이사회가 예정되어 있다고 기금실무자는 조바심이 나서 하루에도 대여섯번씩 전화가 온다. 그럼 2014년 결산부터 셋팅을 하고 2015년 가결산 작업을 해야 하는데 공교롭게도 2015년부터 사업이 새로이 3개나 실시되었고 수시입출금 RP통장을 개설하여 자금 일출금이 빈번하고, 그때마다 매수와 매도가 발생하며 이자가 발생하였다. 당장, 기본재산과 고유목적사업준비금을 분류하는 작업을 진행하려니 기본재산 금액이 내부 보고자료 두개가 수치가

맞지를 않는다. 그때마다 통장을 기본으로연도별 출연금액, 운영상황보고서식, 내부 이사회 보고자료, 원천징수영수증, 수입이자내역을 훑어가며 숫자 맞추기에 돌입한다. 월요일과 화요일 기본실무 교육을 마치자마자 작업에 올인하여 어제 저녁 7시에 작업을 완료하여 2016년 예산서와 사업계획서를 송부하고

 저녁에 산책을 다녀올 수 있었다.

 

운영컨실팅을 진행하면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기금내부 자료를 제공하는 것을 꺼리는데 그러면 확인해야 할 사항을 확인하지 못해 작업진도가 느리고 정확한 데이타가 산출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번 경우처럼 기금실무자가 내가 요구하는 자료를 신속히 제공해주니 기한을 맞추어 정확히 작업을 완료할 수 있었다. 컨설팅은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믿고 업무를 맡겼으면 작업을 진행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해주어야 하는 것은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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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김승훈
(주)김승훈기업복지연구개발원/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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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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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0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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