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집에 두면 근심 덩어리,
 
데리고 나가면 짐 덩어리, 
 
마주앉으면 원수 덩어리
 
혼자 내보내면 사고 덩어리, 
 
며느리에 맡기면 구박 덩어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와글와글 분주하게 시끄러운 도시는? <부산>

생선 매운탕을 좋아하는 도시는? <대구>

노래를 부르려는 사람이 먼저 찾아가는 도시는? <전주>

식욕 없는 사람이 찾아가고 싶은 도시는? <구미>

술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도시는? <청주>

보석을 밝히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도시는? <진주>

싸움이 끊일 새 없는 도시는? <대전>

뜁박질에 인생을 걸고 사는 도시는? <경주>

무서운 도시로 널리 알려진 도시는? <이리>

철부자로 알려진 도시는? <포항>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컴퓨터 수업시간에 예쁜아가씨 강사가
키보드에 대해 설명하고 있었다.

"자~ 여러분! 삽입키를 한번 더 누르면 수정이 됩니다.
한번 눌러 보세요~ 하단에 수정이란 글자로 바뀌죠?"

그러자 딴짓을 하고 있던 한 학생이
갑자기 손을 번쩍 들었다.

"선생님! 설명에서 한 단계가 빠진 것 같은데요?"

"왜 그렇죠?"
.
.
.
.
.
.
.
"삽입 다음에 사정을 해야만 수정이 되는 것 아닌가요?"

(
 뒷이야기...... 결국 저 학생은 교실 바닥에 무릎 꿇고 선생님께
용서해 달라고 사정하였습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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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1. 부부는 별 말이 없지만
애인 사이는 다정하게 소곤거린다.

 

2. 부부는 각자 자기 채를 빼어들지만
애인에게는 다음 칠 채를 갖다준다.

 

3. 아내가 뒤 땅을 치면 머리가 나쁘다고 말하고
애인에게는 잔디가 나쁘다고 말한다.


 

4. 아내 공이 벙커에 빠지면 왜 하필 거기로 치냐고 하고
애인에게는 이 골프장은 벙커가 너무 많다고 불평한다.

 

5. 아내의 샷은 못 친 것만 기억하고
애인의 샷은 잘 친 것만 얘기한다.


 

6. 그늘 집에서 아내가 뭘 마시겠다고 하면 냉수나 마시라고 하고
애인에게는 생과일 주스가 몸에 좋다고 한다.

 

7. 아내가 OB를 내면 OB 티에 나가서 치라고 하고
애인에게는 큰소리로 멀리건을 외친다.


 

8. 애인에게는 2m짜리 퍼팅도 OK 주고
아내에게는 1m짜리도 끝까지 쳐보라고 한다.


 

9. 아내가 경치가 좋다고 하면 볼도 못 치면서 경치가 보이느냐고 무안 주고
애인에게는 꽃보다 사람이 더 아름답다고 말한다.

 

10. 라운드 후, 애인에게 골프는 늘 아쉽다고 말하고
아내에게는 골프는 힘들다고 말한다.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세 여자가 모였다

그들의 화재는 결혼을 하려는 어느 남자에
관한 것이었다

스무 살의 아가씨가 물었다

"그 사람 잘 생겼어?"


이어서 스물 다섯 살 된 아가씨는

"그 사람 월급이 얼마나 된대?"


마지막으로 서른 다섯 살의 노처녀가 물었다

"그 사람 지금 어디 있어?"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여자는 옷을 벗을수록 시선이 집중된다.
남자는 옷을 입을수록 시선이 집중된다.
 
여자가 짝사랑을 하면 보고도 못본 척한다.
남자가 짝사랑을 하면 목소리가 커진다.
 
여자는 증명된 사랑에도 불안해 한다.
남자는 작은 사랑의 증거에도 용기를 얻는다.
 
여자는 자랑할 일이 생기면 친구를 찾아간다.
남자는 괴로운 일이 생기면 친구를 찾아간다.
 
여자는 자기보다 예쁜 여자와 같이 다니지 않으려 한다.
남자는 자기보다 돈 없는 남자와 같이 다니지 않으려 한다.
 
여자는 허영심을 위해 무언가를 들고 다닌다.
남자는 자존심을 위해 무언가를 들고 다닌다.
 
여자는 수다로 남자를 질리게 한다.
남자는 침묵으로 여자를 오해하게 한다.
 
여자는 성공을 위해 남자를 고르기도 한다.
남자는 여자를 위해 성공하기도 한다.
 
여자는 호기심 때문에 사랑을 한다.
남자는 소유하기 위해 사랑을 한다.
 
여자는 과거를 파헤치고 산다.
남자는 미래를 이끌기 위해 산다.
 
여자는 기다리다 기다리다 찾아 나선다.
남자는 방황하다 방황하다 정착하게 된다.
 
여자는 실패한 사랑 앞에서 후회한다.
남자는 실패한 사랑 앞에서 자학한다.
 
여자는 몰라도 되는 일에 지나친 관심을 보인다.
남자는 꼭 알아야 할 일에 전혀 관심이 없다.
 
여자는 우월감이 생기면 상대를 칭찬한다.
남자는 상대를 존경하면 칭찬한다.
 
여자에겐 사회는 사회, 사랑은 사랑이다.
남자에겐 사회 안에 사랑이 있다.
 
여자는 싸우면 남자가 끝을 말할까 걱정한다.
남자는 싸우면 자신을 속 좁게 볼까봐 걱정한다.
 
여자는 돈이 생기면 쓸 일에 신경을 쓴다.
남자는 돈이 생기면 모을 일에 신경을 쓴다.
 
여자는 남자의 허풍에 속는다.
남자는 여자의 외모에 속는다.
 
여자는 남자의 감정을 느낌만으로 알 수 있다.
남자는 여자의 감정을 말해 줘야 안다.
 
여자는 남자를 잡기 위해 껴안으려 한다.
남자는 여자를 감싸기 위해 껴안으려 한다.
 
여자는 사랑하는 사람을 독점하기 위해 노력한다.
남자는 사랑하는 사람의 수를 늘리기 위해 노력한다.
 
여자의 과잉 친절은 곧 무관심으로 바뀌기 쉽다.
남자의 과잉 친절은 곧 구속으로 바뀌기 쉽다.
 
여자는 무드에 약하다.
남자는 누드에 약하다.
 
여자는 자신을 위한 남자의 노력에 감동한다.
남자는 자신을 위한 여자의 희생에 감화된다.
 
여자는 언젠가 필요를 위해 친구로 남기로 한다.
남자는 상처를 덜어주기 위해 친구로 남자고 한다.
 
여자는 사랑을 받아야 사랑을 보여준다.
남자는 사랑을 못 받으면 더 사랑을 주려 한다.
 
자는 아이를 보면 과거의 자신을 생각한다.
남자는 아이를 보면 미래의 자식을 생각한다.
 
여자는 위로받기 위해서 눈물을 흘린다.
남자는 다시 울지 않기 위해 눈물을 흘린다.
 
여자는 남자 자체보다는 평판에 이끌린다.
남자는 여자 평판보다는 외모에 이끌린다.
 
여자는 용서할 수 없다고 말해도 잊고 만다.
남자는 용서한다고 해도 남겨둔다.
 
여자는 많은 사랑을 받아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남자는 조금만 사랑을 받아도 대수롭게 생각한다.
 
여자는 칭찬을 받으면 여왕처럼 된다.
남자는 칭찬을 받으면 어린애가 된다.
 
여자는 옷을 어떻게 입을까 고민한다.
남자는 그 옷을 어떻게 벗게 할까 고민한다.
 
여자는 아름다움으로 남자를 지배하려 한다.
남자는 그 아름다움을 지배하려 한다.
 
여자는 애교와 주접을 혼돈한다.
남자는 터프와 괴팍을 혼돈한다.
 
여자는 애인 때문에 친구를 버릴 수 있다.
남자는 애인 때문에 친구를 버릴 수 없다.
 
여자는 해선 안될 사랑을 호기심으로 시작한다.
남자는 해선 안될 사랑을 이기심으로 시작한다.
 
여자가 시작한 사랑은 이루어지기 힘들다.
남자가 시작한 사랑은 대부분 이루어진다.
 
여자는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을 한다.
남자는 사랑하고 싶을 때 사랑을 한다.
 
여자의 변덕은 마음이 약해 보인다.
남자의 변덕은 줏대가 없어 보인다.
 
여자 뒤에는 항상 돈이 있다.
남자 뒤에는 항상 여자가 있다.
 
여자는 더 사랑해 주는 남자에게 끌린다.
남자는 더 말 잘 듣는 여자에게 끌린다.
 
여자는 자신만을 사랑한다.
남자는 자기가 생각하는 것들을 사랑한다.
 
여자는 남자를 착각의 황제로 만든다.
남자는 여자를 불만의 여왕으로 만든다.
- 옮겨온 글 -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상도에서 살던 초등학교 2학년이 서울로 전학을 갔다.
첫날 복도에서 뛰면서 놀고있었다.
서울아이 : 애~ 너 그렇게 복도에서 뛰어다니면서 소리지르면 선생님한테 혼난다.
경상도아이 : 만나?
서울아이 : 아니 맞지는 않아.

 서울아이와 경상도 아이는 친해져서 같이 목욕탕엘 갔다.
서울아이 : 저기 때미는 아저씨 있쟎아~ 정말로 잘 밀어.
경상도아이 : 글나(그래?)
서울아이 : 아니 긁지는 않고 그냥 밀기만해~

 

서울아이와 경상도 아이는 같이 지하철을 탔다.
비가오고 난 후라서 그런지 지하철 안에는 습기가 차있었다.
경상도 아이가 창문에다가 그림을 그리면서 낙서를 하고 있었다.
서울아이 : 애 ~ 그렇게 낙서를 하면 지저분 하잖아.
경상도 아이 : 게않다~ 나중에 문때뿌면 댄다 아이가~
                    (그렸던 그림들을 다 지우겠다라는말)
서울아이 : (놀라면서) 헉...문을 때버리면 안돼

 

그때 경상도 사람이 서울에 상경해 처음으로 지하철을 탔다.

경상도 특유의 거친소리와 큰 소리로 전철이 떠나갈 정도로 떠들어댔다.
견디다 못한 한 서울 사람이 경상도 사람에게
"좀 조용해 주세요."
두 눈을 부릅뜨며 경상도 사람 왈
"이기 다 니끼가."

이것을 지켜본 서울아이 쫄아서 자기 자리로 돌아와 옆에 앉은 경상도 아이에게 
서울아이 : "맞지 ?? 일본사람."

 

서울애랑 경상도 애랑 그럭저럭 친해졌다.
경상도 애도 이제 어느정도 서울 지리를 알게되었고..
어느날 둘이서 버스정류장엘 가는데..
갑자기 봉고차 한 대가 지나갔다.
이 때 서울애는 그 차의 이름이 뭔지를 말했다..
서울아이 : "이스타나~!!"
그러자 경상도 아이가 하는 말..
"아니, 저서탄다.." (저기서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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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남편이 거실에서 모처럼 만에 집안일을 거들다가  
부인 엉덩이를 보더니 
"아이쿠~~ 이런, 갈수록 펑퍼짐해 지누만!
저기 베란다 제일 큰 김장독하고 크기가 비슷하네! 저런~!"
하며 부인을 놀렸다.
부인은 못 들은척 하고 자기일을 했다.
남편은 재미를 붙였는지 
이번에는 줄자를 가져오더니
부인의 엉덩이를 재보고는 장독대로 달려가 
"아이고 ~~사실이네 !! 
당신이 이겼네!!~~ 당신이 더 크네. 이런~ 이런~ " 
하면서 놀리는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그날밤.
남편은 침대에서 평상시대로 
다리를 걸치며 집적거리기 시작했다.
                   
그랬더니 부인이 옆으로 홱~ 돌아 누우며 하는말,
  "시들어 빠진 쪼그만 총각김치 하나 담자고 
   김장독을 열수는 없지......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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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유머) 동승자

쉼터(유머) 2011. 8. 21. 22:43

어떤 남자가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유유히 휘파람을 불며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교통경찰에게 잡혔다.

교통경찰이 말했다.


"아주 위험천만한 행위를 하셨습니다.

도로교통법 5조 2항에 의거 벌금 3만원입니다"

그러자 남자가 교통경찰에게 말했다.


"위험하긴 하지만 뒤에 하나님이 타고 게시기 때문에 난 괜찮습니다.

벌금은 사양하겠습니다"

그 말을 들은 교통경찰은 즉시 호주머니에서

스티커를 꺼내며 단정적으로 말했다.

"그렇담 벌금 6만원입니다. 면허증 제시하시죠":


이에 남자는 펄쩍 뛰며 항의했다.


"아니, 방금 벌금 3만원이라 해놓고 갑자기
두배로 하는 이유는 뭐요?"

그러자 교통경찰이 퉁명스럽게 대꾸했다.


"1인승 오토바이에 2명이 탔잖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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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유머) 전문성

쉼터(유머) 2011. 8. 21. 22:41

한 회사의 부장과 직원들이 노래방에 갔다.

술에 만취한 부장이 갑자기 일어서더니


옅은 미소를 지으며 직원들에게 말했다.


"혹시 신입사원 중에 전자공학과나 기계공학과 나온 사람 있나?"


어쩐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분위기에


산업공학과를 나온 홍군이 손을 들었다.


전자공학과를 나온 입사동기 박군도 번쩍 손을 들며
 
홍군에게 면박을 줬다.


" 야, 넌 산업공학과 이면서 왜 그래?":


그러나 부장은 못 알아듣고 홍군과 박군을 불러 세웠다.


"그래, 자네하고 자네 이리 나오게"


포상금이라도 줄 것처럼 득의만면한 표정을 짓던


부장은 두 사람에게 말했다.


"자네들 여기 서 있다가 노래방기계 번호 좀 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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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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