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전문성

쉼터(유머) 2011. 8. 21. 22:41

한 회사의 부장과 직원들이 노래방에 갔다.

술에 만취한 부장이 갑자기 일어서더니


옅은 미소를 지으며 직원들에게 말했다.


"혹시 신입사원 중에 전자공학과나 기계공학과 나온 사람 있나?"


어쩐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분위기에


산업공학과를 나온 홍군이 손을 들었다.


전자공학과를 나온 입사동기 박군도 번쩍 손을 들며
 
홍군에게 면박을 줬다.


" 야, 넌 산업공학과 이면서 왜 그래?":


그러나 부장은 못 알아듣고 홍군과 박군을 불러 세웠다.


"그래, 자네하고 자네 이리 나오게"


포상금이라도 줄 것처럼 득의만면한 표정을 짓던


부장은 두 사람에게 말했다.


"자네들 여기 서 있다가 노래방기계 번호 좀 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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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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