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기에 한번씩 모임을 갖는 고향친구들.....
12~13일 연구소 실무자교육 후 13~14일 양일간 있는 성당 구역간부
피정을 1박2일 다녀온 후 15일 새벽 7시 비행기로 전남 광주 친구 모친
조문을 다녀오면서 고향친구 모임이 있는 대전으로 갔다.
이번 모임은 부부동반으로 등반 후 점심식사를 가졌는데, 나는 조문간
양복차림으로 하산한 친구들을 만났고, 아내는 시험기간이라 열공하고
있기에 같이 하지 못하였다.
모처럼 만난 친구들은 늙어가는 모습에 서로 익숙하지만 이야기는 늘상
아기자기 그 옛날 그대로다.
친구들아!
만나서 반가웠다.
이렇게 한 주가 숨가프게 돌아갔다.
김승훈
'김승훈의 살아가는 이야기 > 김승훈의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절선물 배달사고 (0) | 2014.09.06 |
---|---|
잔소리가 늘어가는 나 (0) | 2014.08.28 |
인정하기는 싫지만.... (0) | 2014.06.16 |
원래 다 그런거여~ (0) | 2014.05.24 |
한강공원 나들이(20140519) (0) | 2014.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