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추위가 조금 누그러졌다.
낮에는 점심식사 후 강남거리를 30분 걸었다.
하루 걷기 12000보를 채우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오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기금실무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2일차 교육이 진행되었다.
다들 소중한 시간을 할애하여 참석한 실무자들이기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지식뿐만 아니라 내 인생
경험을 나누고 공유한다.
나는 꿈과 목표를 가지고 젊어서 일을 할 때 노후자금을
많이 만들라고 조언을 한다. 그리고 지금 돈이 없더라도
실망하고 포기할 필요는 없다. 인생은 긴 승부이다.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있다. 꿈과 목표를 잃지 않고
묵묵히 실천해 가다 보면 언젠가는 꿈에 도달하고
목표를 이루게 된다.
오늘도 기본실무 교육을 마치고 다들 웃는 모습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문을 나섰다. 감사하다.
이번 주도 일과 강의를 하는 사이에 금새 지나갔다.
다음 주는 주 5일 중 4일 연구소 강의가 잡혀있다.
월~화요일 이틀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목~금요일 이틀은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결산실무>.
그 사이에 강의를 마친 저녁에는 밀린 결산컨설팅도
해야 한다. 2월 말만 지나면 급한 일은 처리될 것 같다.
일이 힘들 때는 그 일이 끝났을 때를 상상하면 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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