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늦은 시각 야근을 하고 회사를 나서는데 하늘에서 눈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어제 아침 일기예보에 밤부터 눈이 내려 7센티미터 정도 쌓일거라고 예보를 했는데 정말 눈이 내리고 있었습니다. 눈이 내리니 집을 향한 발걸음이 더 빨라졌습니다. 올해는 유난히 눈이 많이 내리고 춥기도 합니다. 눈이 많이 내리는 해는 농사가 풍년이라는데 올해도 풍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날씨가 추우면 서민들은 괴롭습니다. 경기도 어려운데다 난방비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설 명절에 고향을 다녀오거나 친척들을 만나 이야기를 해보면 이구동성으로 가계가 어렵고 덩달아 주머니 사정도 어려워 세뱃돈도 부담스러웠다고 하소연 합니다. 경기가 회복되려면 아직도 시간이 더 필요한 모양입니다.
기업들도 허리띠를 졸라매며 긴축에 긴축을 더하고 있습니다. 외부 교육을 참석하기가 눈치 보이고 결재를 받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부쩍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로부터 자료요청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교육을 보내주지 않으니 염치불구하고 자료라도 보내달라고 요청을 하는데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의 고충을 알기에 거절하지 않고 도움을 주는 편입니다.
다만, 자료 요청을 할 때는 회사명과 성명, 연락처 정도는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자료 요청을 하는데 본인 신분과 연락처를 남기는 것은 어쩌면 기본 예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회사 이름도, 본인 이름도, 연락처도 알려주지 않고 대뜸 자료부터 달라고 하면 솔직히 얄밉고 자료를 보내주고 싶은 마음이 눈꼽만큼도 없지만 그래도 제 연락처를 알고 먼저 연락을 주신 분인데 하며 섭섭해도 도움을 드립니다. 그보다 더 황당한 경우는 어느 회사이며 연락처가 어떻게 되느냐고 물어도 대답을 기피하는 경우입니다.
제가 요청하는 자료를 제공해줄 때는 우리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간이라도 벽을 허물고 자료를 공유하며 도움을 주고 받음으로서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 발전과 우리 실무자들 개인성과를 높여 서로가 윈윈하자는 마음에서 입니다. 당장 본인 일이 급할 때에는 닥달하듯 자료를 재촉하여 받아 처리하고 그 일이 해결되면 발길을 끊어버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우리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진들이 일주일에 수십명씩 회원등급을 강등시키고 있습니다. 카페 가입을 해놓고 1년 이상 카페 접속을 하지 않은 경우는 카페활동을 할 의사가 없다고 보고 준회원으로 등급을 하향시켜 버립니다. 좋은 제도를 더 좋은 제도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협조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이렇게 날씨가 추우면 서민들은 괴롭습니다. 경기도 어려운데다 난방비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설 명절에 고향을 다녀오거나 친척들을 만나 이야기를 해보면 이구동성으로 가계가 어렵고 덩달아 주머니 사정도 어려워 세뱃돈도 부담스러웠다고 하소연 합니다. 경기가 회복되려면 아직도 시간이 더 필요한 모양입니다.
기업들도 허리띠를 졸라매며 긴축에 긴축을 더하고 있습니다. 외부 교육을 참석하기가 눈치 보이고 결재를 받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부쩍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로부터 자료요청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교육을 보내주지 않으니 염치불구하고 자료라도 보내달라고 요청을 하는데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의 고충을 알기에 거절하지 않고 도움을 주는 편입니다.
다만, 자료 요청을 할 때는 회사명과 성명, 연락처 정도는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자료 요청을 하는데 본인 신분과 연락처를 남기는 것은 어쩌면 기본 예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회사 이름도, 본인 이름도, 연락처도 알려주지 않고 대뜸 자료부터 달라고 하면 솔직히 얄밉고 자료를 보내주고 싶은 마음이 눈꼽만큼도 없지만 그래도 제 연락처를 알고 먼저 연락을 주신 분인데 하며 섭섭해도 도움을 드립니다. 그보다 더 황당한 경우는 어느 회사이며 연락처가 어떻게 되느냐고 물어도 대답을 기피하는 경우입니다.
제가 요청하는 자료를 제공해줄 때는 우리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간이라도 벽을 허물고 자료를 공유하며 도움을 주고 받음으로서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 발전과 우리 실무자들 개인성과를 높여 서로가 윈윈하자는 마음에서 입니다. 당장 본인 일이 급할 때에는 닥달하듯 자료를 재촉하여 받아 처리하고 그 일이 해결되면 발길을 끊어버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우리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진들이 일주일에 수십명씩 회원등급을 강등시키고 있습니다. 카페 가입을 해놓고 1년 이상 카페 접속을 하지 않은 경우는 카페활동을 할 의사가 없다고 보고 준회원으로 등급을 하향시켜 버립니다. 좋은 제도를 더 좋은 제도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협조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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