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현충일이었다.
공휴일임에도 사주명리 중급반 교육은 정상대로 살시되었고
오늘 10회차 중급반 교육을 모두 마치고 강의실에서
조촐하게 종강 뒷풀이를 했다.
내 사주와 운명은 내가 직접 배워서 보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사주명리 교육인데 매주 목요일마다 수운회관으로
가서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주)쏙쏙에서 실시하고 있는
《명리명강》 저자인 김학목교수님에게 사주명리를
배우는 재미가 쏠쏠하다.
어느덧 중급반 종강이다.
사주명리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던 내가 태극이며, 음양오행,
상생과 상극, 육친론, 천간과 지지, 천간의 합과 충, 12운성,
지지의 합·충·형·파·해·원진을 차례대로 배우고 있다.
다음주부터 고급반이 시작된다,
고급반이 끝나는 8월 말에는 어느 만큼 성장해있을까?
내 공부하기 나름이겠지.
내 본업인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업무를 병행하면서
동양인문학을 함께 배우려니 힘들기는 하지만 재미 또한 있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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