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전, 2024년 양지사 다이어리를 구입했다.
매년 이맘 때가 되면 다음 연도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연간교육 일정을 수립하기 위해 강남교보문고에 들러
양지사 다이어리를 구입한다.
매년 돌아오는 해이고 똑같은 속도로 지나가는 1년이지만
나이가 들어갈수록 시간이더 빨리 지나감을 느낀다.
그리고 지난 삶의 행적은 고스란히 다이어리에 기록으로 남는다.
어제는 이 다이어리를 이용해서 자정무렵까지 2024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연간 교육일정을 작성했다.
내년도 여행 일정이나 중요한 가족행사 등을 미리 반영한다.
자장무렵이 되어서야 연간교육일정을 완성해서 연구소
홈페이지에 올렸다.
2023년도 두 달이 남았구나. 마지막날까지 최선을 다하자.
오늘부터 이틀간 연구소 10월 기본실무 교육 시작이다.
하루 하루 열심히 산 기록이 축적되어 1주가 되고, 한 달이 되고
1년이 되고 그 사람의 일생이 된다.
후회없이 살자.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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