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불경기임을 실감하게 된다.
전기요금, 교통요금 등 공공요금과 생필품 가격이 오르고,
오늘은 소주와 맥주 가격이 인상된다는 소식이다.
주식시장에서 주가는 계속 폭락하고 있고,
은행 대출금리는 계속 오르고 있다.
사람들이 지갑을 닫고 있다.
연구소 근처 식당들도 저녁 손님이 많았는데 요즘
저녁 손님이 많이 줄어들어 한산하다고 울상이다.
출근길 아아를 사서 들고가는 직장인들도 줄었다.
오늘 PT를 갔다 왔는데 예전 같으면 사람들로 북적였는데 조용하다.
헬쓰장도 나 혼자 운동하고 있다.
대법원 자료에 따르면 9월 말 우리나라 도산 신청건수는
31,009건으로 작년도 누계 31,026건에 근접하고 있다.
앞으로 3개월을 더하면 사상 최대수치가 될 전망이다.
또 내년은 어찌 되려나?
이런 어려운 시기일수록 내 본업에 충실해야 한다.
나도 긴축을 하며 내 본업인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업무에 올인해야겠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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