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지나고 날씨가 쌀쌀해졌다.
나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기금실무자 교육을 진행하기에
독감예방 차원에서 매년 이맘때 쯤이면 늘 독감예방접종을 맞는다.
오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출근길에 집 근처 병원에 들러
독감예방접종 4가를 맞을려고 들렀더니 똑같은
독감예방접종 4가인데 4만원짜리가 있고,
5만원짜리가 있다기에 차이가 뭐냐고 간호사에게 물으니
국산과 수입산 차이란다.
국산은 ***제품이고, 수입산은 GSK사 제품이란다.
"효능은요?"라고 질문했더니 간호사 왈,
"차이 없어요. 국산은 외국에서 원료를 들여다 만들었고,
수입산은 외국 원료로 만든걸 들여온 거예요."
"그럼 국산으로 맞을께요."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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