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코로나19 강제 격리를 해제하고 나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올 겨울에 코로나가 또 다시 기승을 부릴거라는데,
오늘 오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출근하는 길에 잠시
병원에 들러 코로나백신 5차를 접종했다.
1차와 2차는 아스트라제네카,
3차는 모더나,
4차와 5차는 화이자.
코로나백신 접종도 다국적이네.ㅋ
덕분에 지난 3년간 무탈하고 건강하게 잘 넘어갔다.
모든 것이 감사하다.
오늘은 안정을 취하라는 의사 권고에 따라 오전에 가려고
했던 실내골프장 가는 것도 오늘은 쉬었다.
곧 눈이 내릴려는지 하늘에는 구름이 끼고 바람이 차다.
거리는 요즘 경기 침체로 활력을 잃어가고 있고.
인생사 새옹지마라는데,
3년째 계속되고 있는 이 힘든 날을 견디고 나면 언젠가는
좋은 날, 웃는 날이 오겠지.^^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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