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고향친구 딸 결혼식에 부부동반으로 갔다왔다.
갔다오니 어둑어둑해지고 하루가 금새 휙 지나갔다.
결혼식장이 수원이라 오전 11시에 출발해서,  오후 5시 30분에
집에 도착했다. 오랜만에 고향친구들도 만나 담소도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모임 중에서 고향친구들 모임이 제일 부담이 없다.
다들 나이가 들어가고 자식들이 성장해 결혼을 하고,
할아버지가 되어간다.
 
친구 중 절반이 부모님을 여의고 이제는 자칭 고아가 되었다.
어느새 2022년도 연말이 다가온다.
세월이 참 빨리 지나감을 실감한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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