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어제 저녁을 사주면서 말했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 입은 닫고 지갑은 열라!"

 

맞는 말이네.

지난주 토요일 아내와 함께 청계산을 올라가는데

나이가 지긋한 분들이 남녀 불문하고 왠 말이

그리 많고 목소리가 큰지.

 

나는 나이가 들면 자식들이나 손주들에게 용돈도

주고 자식들을 불러 한달에 한 두 번씩 식사도 

쏠 정도의 재력은 만들어야겠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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