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흐를수록 사회가 더 복잡해지고 변화무쌍해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에 대한 리스크가 커지고 있고,

이는 고용의 불안정으로 이어지고 있다.

 

원래 자본주의 사회는 자본과 정보의 비대칭과 불일치로 인해

부익부 빈익빈이 커져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자본이 있는

기업이나 개인들은 그 자본을 이용하여 질 높은 정보에 접근이

가능하고 인력과 자본력을 이용하여 시세 조종이 가능하다.

주식시장에서도 개미들은 외국자본과 기관들의 호구가 되고

있는 것이 이를 보여주고 있다.

 

이제 개인들도 공부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 또한 개인들의 삶도

시나리오 경영을 염두에 두고 대비하며 살아야 한다.

최상의 시나리오 1개, 보통의 시나리오 2~3개, 최악의 시나리오

1개 등 4~5개 정도의 개인별 시나리오를 짜서 시나리오 별로

대응방법을 세우고 미지의 삶에 대해 준비하며 살아야 한다.

 

최악의 시나리오는 회사에서 해고되었을 때, 자신이나 가족 중에

암 등 중병이 걸렸을 때,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 등 일어날 확률은

거의 없지만 만약에 일어나면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고 삶

자체를 송두리째 뒤흔들 수 있는 경우들을 말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미리 돈을 들여 보험을 들지 않은가?

 

미래는 미리 준비해서 나쁠 것은 없다. '설마가 사람 잡는다'는

말처럼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 일어나면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대처가 어렵다. 비록 안정된 직장에 다니고 있더라도

미래는 복잡성과 변화가 많으니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야 한다.

삶에서 자본은 늘 필수이고 가까이 두고 기회가 되면 늘려가야

하는 재산이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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