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24절기 중 12번째인 대서이다.

일년 중 가장 더운 날이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 서울 날씨가 푹푹 찐다.

기상청 예보로는 이번주가 장마가 오락가락 할거라던데

장마는 오지  않고 폭염만 오네.

 

내일은 원주 출장이다.

오가면서 차 안에서 읽으려고 책을 한권 사러 강남교보문고에

다녀왔다. 매장 안에서 독서삼매경에 빠진 사람들이 많다.

이 불볕 더위에 밖에 나다니는 것보다 시원한 매장 안에서

자기가 보고 싶은 책을 무료로 실컷 읽는 것도 탁월한 선택이다.

요즘 코로나19 때문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을 잠시 쉬면서 나도 책을 많이 읽고 있다.

 

다윗왕의 말처럼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 시기가 지나고 나서 다시 화려하게 부활할 수 있도록

준비하며 재충전과 자기계발에 올인하고 있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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