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2020년이 시작된지 4일째이다.
혹시 2020년 세운 계획이 작심삼일은 되지 않았는지 돌아본다.
늘 처음 3일, 그 다음은 1주일, 한 달이 중요하다.
바로 목표를 습관화하는데 소요되는 진통의 기간이기 때문이다.
일단 2020년을 건강관리 해로 정해서 세부목표를 다음과 같이 정했다.
1. 걷기 목표 하루 15000보(겨울과 여름, 봄과 가을에는 20000보)
2. 크런치 하루 목표 150회
3. 짐볼 1일 1회 이상
4. 실내 사이클 운동 목표 15분 이상
5. 수면 하루 7시간 이상 자기
일단 1단계 마의 3일을 넘어 4일간 잘 실천했다.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이야기도 주 3회(월, 수, 금요일)를 잘 지키고 있다.
1월 13일부터 시작되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교육에 사용될 교재
업데이트 작업도 매일 꾸준히 진행하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세상사 꾸준함을 이길 장사는 없다.
내가 지금 가는 길이 우리나라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의
새로운 길을 만드는 일이라는 자부심으로 산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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