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성과공유제도(사내근로복지기금) 원고 업데이트 작업중이다.
내일까지가 약속한 D-day인데 하루 빠른 오늘까지 마무리를 해주려한다.
일은 항상 약속시간보다 하루나 이틀 빨리 마무리하여 보내주어야 수정할
사항이 생기면 기한 내에 반영하여 수정할 수 있다.
아무리 잘 작성했다고 해도 다시 한번 읽어보면 오류가 있고,
나중에 책자로 인쇄되어 나와 보면 한두개 오탈자나 오류사항이 눈에 띄면
그때 엄습해오는 난감함이란...
삶에서 여유는 전적으로 본인이 하기 나름이다.
미리 준비하고 작업을 해 놓으면 보다 완벽하게 일처리를 할 수 있고,
기한이 닥쳐서도 당황하지 않고 당당하게 대처할 수 있다.
미리 준비하는 습관은 만들기가 어렵지 습관화시켜 놓으면 편하다.
그저 생각하고 계획한 것을 제 날짜에만 실행하면 된다.
이 일을 마치고 내년 3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안내문만 작성하여
연구소 홈피 게시판에 게시하면 2019년 남은 일은 대충 마무리된다.
작년까지는 2개월분 교육안내문만 게시했었는데 올해부터 한 달을 더
하여 3개월분 교육안내문을 작성하여 홈피에 게시하니 기금실무자들의
반응이 좋고 수강생 참여도가 높아지는 것 같다.
올 한 해가 마무리되고 보낸다고 생각하니 시원섭섭하다.^^
김승훈
'김승훈의 살아가는 이야기 > 김승훈의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무식과 종무식을 생각하며 (0) | 2020.01.02 |
---|---|
2020년 1월 1일을 시작하며 (0) | 2020.01.01 |
올 한 해 행사를 모두 마치고 (0) | 2019.12.29 |
2019년을 돌아보니 (0) | 2019.12.27 |
캐롤송이 들리지 않는 크리스마스 (0) | 2019.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