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이 등산하기에 딱이다.
춥지도 덥지도 않고,
비가 내린 후에 흙먼지도 날리지 않고.....
어제는 선정릉역에서 신논현역을 거쳐, 양재시민의숲역까지 걸어서
이어서 수서역까지 이어지는 서울둘레길을 걸었다.
거리로는 27.01㎞, 40,311보를 걸었다.
작년 10월초 만보기 설치이후 걷기 신기록이다.
오늘은 동문체육대회에 참가하여 서대문구 안산자락길을 걸었다.
거리로는14.24㎞, 21250보로 하루 걷기목표 2만보 달성입니다.
독립협회가 세운 독립문 실물은 생전 처음으로 보았다.
지난 1월~3월말까지 빡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교육과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일정을 무사히 소화해낸 것도
평소 걷기로 단련된 건강관리 덕분이다.
건강이 인생에서 가장 큰 자산이라는 걸 실감한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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