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지인이 입원해있는 병원에 병문안을 갔다.
나보다 나이가 어린 지인인지라 가면 무슨 말을 할까?
얼굴보면 서로 안타깝고 마음만 아플까봐
그동안 몇번이나 망설였다.
휴일에 내친김에 다녀왔는데
역시나 갔다오니 마음이 편치 않다.
젊을 때 건강관리를 잘하면
나이 70이 되어도 오십처럼 보이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50살인데도 60살이상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건강을 잃은 뒤에 땅을 치고 후회해도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
안락한 노후를 원한다면 매일 꾸준한 운동과
재테크를 잘해서 살아가는데 돈 걱정없이 해두는 것
네트워크관리를 잘 해서 주변에 교류하고 대화를 나누고
필요하면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을 두는 것...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삶의 성공방법이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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