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은 날씨가 급 추워져서
아침 기온이 영하 3도였고,
내일은 영하 4도가 될거라고 한다.
연구소 교육날마다 날씨가 늘 심술을 부린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거나
비가 오거나 눈이 오곤 한다.
아침에 걸어서 연구소에 출근하는데
장갑을 끼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다가
그냥 맨 손으로 출발했는데,
가는 동안 내내 후회했다.
아~~ 그냥 장깁을 끼고 출발했어야 했는데....
추울 때는 체면이나 주변 의식하지 않고
실속을 차리는게 최고이다.
어제 집과 연구소 밖에 두었던 화분을
실내에 들여놓길 잘했다는 생각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운영실무 이틀 교육도
열띤 열기 속에서 진행되고 있고.....
다음달이면 2018년도 마지막 달이다.
진행중인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팅도 당초
일정 프로세스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평화로운 시간이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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