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모처럼 선정릉을 산책하기 위해
일주일만에 집을 나섰는데,
불과 1주일 사이에 거리에 노랑 잎을 달고 있던
은행나무 잎이 모두 다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만을
드러내고 있다.
순간 드는 생각,
아~~ 그 사이에 일주일이 또 지나갔구나!!!
선정릉 숲에도 활엽수 나무는 잎이 다 지고
아직 단풍나무만 잎이 달려있다.
나무들도 내년을 기약하며
겨울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구나.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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