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2017년 3월 1일자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는 연간자문, 건별자문
등 유료자문을 부활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과 근로자 복지에 힘
쓰고자 기금 출연을 하고 있는 회사측 모두에게 질높은 업무서비스로 대
처하고 하고자 합니다.
유료 자문/건별 자문에 해당되는 업무내용은 다음과 같으니 참고하시고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의 정관변경, 운영규정(운영세칙)
재개정, 운영전략과 방법, 기금출연 전략과 방법, 기본재산총액변경신고,
이사의 선임과 해임 처리 방법 그리고 회계처리코칭(결산서 작성, 예산서
작성, 법인세 신고/법인지방소득세 신고, 운영상황보고서 등)입니다. 사내
근로복지기금 컨설팅으로는 설립, 운영진단, 합병, 분할, 해산 등 입니다.
이는 신진아이티컨설팅사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협약이 지난 2017년 2
월 28일로 종결되어 연구소에서 2014년 9월부터 그동안 무료로 해오던 부
분을 유료로 전환하게 되었고, 이 내용은 3월2일자로 사내근로복지기금연
구소 공식홈페이지(www.sgbok.co.kr)d에 공지하였으니 관계자들은 참고하
시기 바랍니다. 그 당시 22년간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경험이 있는 사내근
로복지기금연구소는 (주)신진아이티컨설팅이 출시한 사내근로복지기금종
합관리시스템 솔루션에 대해 업무지원을 해주는 협약으로 그동안 연구소
는 협약에 따라 회계처리 및 결산, 법인세신고, 운영상황보고서 작성, 법령
및 서식 개정 등에 대해 지식서비스로 업데이트 작업을 지원해왔었는데 금
번 업무협약 종료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는 더 이상 관리시스템
업데이트에 관여하지 않고 지식서비스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일반적인 Q&A는 지난 25년 이어져온 것과 마찬가지로 메일, 카페,
블로그, 홈페이지에서 지속적으로 서비스할 것입니다. 되도록이면 기금
실무자분들은 비밀글로 할 수 있는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Q&A로 하시기
를 권합니다. 카페나 블로그는 글이 오픈되므로 업체와 실무자가 오픈되
기 때문에 부담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내근로복지기금의 교육을 전혀 받아보지 않은 기금 실무자들의
질문을 보면, 질문 자체가 무슨 내용인지, 본인이 무엇을 질문해야 하는지
파악을 못하고 질문글을 올리는데, 참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사내근로복
지금연구소 홈페이지의 Q&A는 알고 있었는데, 잊어버렸거나, 처리 하려
고 하는데 확인차 하는 질문들이어야지, 애초부터 사내기금에 필요한 용
어조차 모르는 분들을 가르치면서 설명하고자 만든 곳은 아니니, 업무파
악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기본실무 교육을 받고 업무에 임하기를 권합니다.
교육참석이 여의치 않다면, 홈페이지 자료실의 자료와 관계 법령을 꼼꼼히
숙지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 법인 운영의 개념을 아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Q&A의 답변은 실무자들의 업무처리와 편의를 위해
24시간내에 해주는 것으로 하고 있으나, 지방출장이나 바쁜 일정이 있을때
는 미뤄지기는 경우도 있을것이나, 거의 48시간 내에는 답변을 하거나 유선
으로 코칭을 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5년간 이 일을 해온 한우물 인생으로 앞으로 남은 인생동안에도 나와 사내
근로복지기금연구소는 사내근로복지기금과 함께 동고동락할 것입니다.
이제는 후학을 키워야하는 시기이기에 고민이 많은 요즘입니다.
어제가 3.1절이었는데 따뜻한 하루에 도산 안창호 선생님에 대한 글이 실렸
다. 도산 안창호 선생님이 당시 세계 열강들 사이에서 위기에 처한 조국을
살리는 길을 '교육'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미국으로 건너갔는데 그 당시 미국
에 건너간 한인들은 오렌지 농장에서 오렌지를 따는 일을 하면서 저임금에
온갖 차별과 멸시를 당하면서 힘들게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시간만 때우
기 위해 대충대충 일하는 동포들을 향해 안창호 선생님은 "오렌지 하나라도
정성껏 따는 것이 조국을 위하는 일입니다. 그래야만 한국인에 대한 인식, 한
국에 대한 생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조국을 위해 아주 큰
일을 하고 계시는 겁니다." 도산 선생님의 말을 들은 동포들은 누가 보든 안
보든 아침부터 저녁까지 아주 열심히 일했다고 한다. 조국의 이름을 욕되이
하지 않기 위해 누구보다 성실히 땀을 흘렸고 얼마 후 미국 농장주는 농장을
직접 방문하여 한국인들의 성실함에 감동을 받았고 더 많은 한국인을 고용
하겠다고 약속했고 그 약속을 실천했다고 한다. "나는 밥을 먹어도 대한의 독
립을 위해, 잠을 자도 대한의 독립을 위해 일해 왔다. 이것은 내 목숨이 없어
질 때까지 변함이 없을 것이다"라고 하신 도산 안창호 선생님의 말씀에 코끝
이 찡해지고 저절로 고개가 숙여졌다.
글을 읽으며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의 모습을 떠 올렸다. 기금업무를 하
면서 미지의 분야에서 회계처리나 결산 방법, 법인세신고, 지방소득세신고,
운영상황보고, 기본재산 출연시 조치사항, 목적사업과 대부사업을 실시하면
서 발생하는 각종 문제들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방법을 찾아 나에게 와서 도
움을 요청하는 열정적인 모습들이 내 눈에는 자신에게 주어진 업무를 잘 처
리하여 회사에 누를 끼치지 않으려는 모습으로 비춰졌기 때문이다. 도산 선
생님의 말씀을 듣고 누가 보든 안보든 성실하게 일을 하여 조국의 이름을 욕
되지 않게 하고 한국인에 대한 인식, 한국에 대한 인식을 바꾸려고 애썼던
일제 강점기 때의 미국 농장 한인들 마음이 아마도 이러했을 것이다. 우리나
라 기업의 미래, 사내근로복지기금의 미래는 밝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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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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