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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년째 직장생활을 하면서 갖게 된 생각은 '기업은 곧 사람이다'는 것이다. 재료

를 구입하고(가급적 재료를 싸게 구입할수록 기업은 이익이 커진다), 자료를 가

공하여 제품을 생산하고(공정수율과 품질은 높이고, 불량률은 낮추고), 생산된

제품을 판매하고(가급적 높은 가격에 판매해야 기업은 이익폭이 커진다), 판매

대금을 회수하고, 신제품을 연구개발하고, 설비투자와 공장관리, 인사관리와 재

무관리 등 기업활동을 하는 각 요소와 과정의 중심에 사람(임직원)이 있다. 아무리 로봇이 사람의 작업을 대체한다고 하지만 그 로봇을 배치하고 관리하는 것

도 사람의 몫이다. 그래서 경영의 구루라는 분들은 이구동성으로 사람관리가

곧 기업경영의 요체임을 역설하고 있다.

 

미국 외식업체 얌브랜즈의 CEO인 그레그 크리드는 폭스비즈니스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직원은 '왜 자신이 이 일을 해야 하는지 알 때' 놀라운 결과로 보답한다. 달성할 목표를 정했다면 리더는 그 이유를 설명하는 데 공을 들여야 한다. 많은 리더는 거꾸로 직원들이 뭘 하기를, 어떻게 하기를 바란다고만 말한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도 예외는 아니다. 연구소 교육에 참석한 기금실무자들

도 대충 필요한 것만 알아가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대부분은 강의 처음부터

마지막 시간까지 강의 내용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집중해서 듣고 메모하

며 궁금한 것은 질문하고 또 질문한다. 심지어는 휴식시간에도 놓친 사항을 질

문하고 회사에서 작성한 기금법인 정관이며 결산서를 가지고 와서 상담을 통해 잘못 처리된 사항을 알아내어 바로잡는데.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설립된 기업

들이 대부분 잘나가는 이유를 짐작할 것 같다. 우수한 인재들을 채용하여 업무

를 맡기니 자신이 처리해야 할 업무에 대한 목표를 명확히 이해하고 이를 달성

하기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처리를 하니 자연히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이

높아져 회사의 경영성과 또한 좋아지게 된다.    

 

나도 정기예금 금리가 연 8~10%이던 시절에는 이자수익이 안정적으로 발생을

하니 전문성 강화를 위해 규모가 큰 회사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은 사내근로복지

기금 관리요원으로 기금법인에서 자체 직원들을 채용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

을 했었다. 그런데 요즘 정기예금이 연 1%대 초반까지 하락하여 수익이 크게

감소하여 회사가 신규 출연을 하지 않고 기존에 기금법인에서 수행하던 목적사

업을 회사로 전환하여 실시함에 따라 기금법인 업무량이 크게 감소하였고 기금

법인에서 자체 채용한 기금소속 직원들을 구조조정을 하고 있다는 소식에 격세

지감을 느끼게 한다. 일부 회사들은 정규직으로 채용했던 기금법인 소속 직원들의 급여를 삭감하여 연봉계약직으로 전환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급여가 줄어 회사를 그만 두거나 업무를 소홀히 하지 않을가 우려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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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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