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24년간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하면서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정부 관계자, 학계 교수, 노총 관계자, 기업 관계자, 노조관계자, 대학생, 보험회사, 회
계사 및 세무사, 법무사, 노무사, 법무법인, 컨설팅업체, 금융회사 관계자, 솔루션 개발업체 관계자, 외투기업 관계자, 교육기관 관계자, 출판사 관계자, 콘도미니엄업체 관계자, 의료기관 관계자, 기념품업체 관계자, 기업복지몰 등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조그마한 인연이 닿아 나를 찾아오는 사람이나 회사 관계자들은 가리지 않고 만났다. 마치 사내근로복지기금이 현재 영향을 미치고 있고 앞으로 확장 가능성이 있는 업무의 영역을 본듯 하다. 카페나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니 회원수도 많아지고 영향력이 커지면서 배너광고 게재 등 유혹도 있었으나 상업성은 철저히 배제해왔다. 아직도 내가 운영하는 카페나 블로그에 상업광고를 허용하지 않고 더 나아가 댓글광고나 트랙글을 이용한 상업광고물은 발견 즉시 삭제 후 게시자를 차단시키고 있다.
기업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직접 처리하는 기금실무자들은 사내근로복
지기금연구소에서 진행하는 교육을 통해 만나 이후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지식을 통한 인맥을 쌓는 방법은 세가지가 있다. 첫째는
그 사람의 네트워크에 팔로우나 친구관계를 맺어 그 사람이 쓰는 글이나 기고문을 보고 배우는 방법, 둘째는 해당 분야 전문가가 쓴 책을 읽고 배우는 방법, 세
번째는 그 사람이 진행하는 교육에 직접 참석하여 지식을 얻고 명함 교류를 하
거나 연락처를 받아 이후에도 계속 관계를 이어가는 방법이다. 뒤로 갈수록 비
용은 많이 지출되는 반면 빠른 시간 내에 지식과 정보를 습득할 수 있어 교육효
과가 높고 친밀도가 높아져 이후 인맥관리에서도 유리하다. 실제로 연구소 교육을 수강한 기업체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과는 교육 이후에도, 사내근로복
지기금 업무를 떠나고서도 좋은 인연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간혹 중요한 사내근로복지기금 소식이나 법령 개정사항을 전체메일로 알려주면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진즉에 떠났지만 카페 회원으로 남아서 자신의 근황을 메일답장으로 보내주며 성원을 보내주고 있으니 감사할 따름이다. 사내근로
복지기금 카페를 운영한지는 15년째이고 블로그를 운영한지도 12년이 지나간다. 이틀전에 우리 카페 운영자가 서울에 와서 식사를 담소를 나누며 기업복지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다. 회사가 어려워지면 제일 먼저 기업복지제도를 축소시키는 우리나라 기업현실이 너무 안타깝다. 10월이 되면 지방에 있는 카페 운영자를 찾아가 식사를 하며 소주를 한잔 하려 한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사내근로복지기금카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가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정부와 기업체 관계자,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들의 도움과 성원 덕분이었기에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함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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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기업복지&사내근로복지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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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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