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하루 하루는 그 사람의 인생기록이다. 하루에 모든 사람들에게 허용된 시간은 딱 24시간, 부자이건 가난한 사람이건 권력의 높고 낮음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허용된 시간이다. 하루 24시간 중에서도 잠자는 시간과 먹는 시간, 씻는 시간, 일하기 위해 직장으로 이동하는 시간, 직장에서 회의시간, 회식시간 등을 빼면 실제 하루에서 일하는 시간은 그리 많지 않다. 결국 집중과 효율, 선택이 효율과 그 날의 성과를 결정하고 이렇게 보낸 하루 하루가 쌓여 그 사람의 미래가치를 높이게 된다. 하루를 마감하면서 잠자리에 들어 오늘 하루를 충실하게 보냈다고 미소지을 수 있는 사람은 그날의 승리자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진행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 이틀교육을 위해 지난주부터 교재 작업을 시작해 하루 15시간씩 꼬박 5일만에 교재작업을 마무리하여 교육생들에게 첫선을 보였는데 반응이 매우 좋았다.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은 간단한 이론교육을 실시한 이후에는 실제 발생된 거래를 가지고 실습을 통해 분개 실시, 보조부 작성, 합계잔액시산표 작성, 손익계산서 작성, 대차대조표(재무상태표),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작성, 법인세과세표준 신고서식 작성, 지방소득세 과세표준신고서식 작성, 운영상황보고서식 작성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되어 진다. 이번 교육생들도 실제 실습을 통해 수업이 이루어지니 전체적인 흐름을 알 수 있고 어렵게 느껴졌던 각종 서식들도 이해가 되더란다. 강사는 수강생이 만족해하면 그동안 준비하느라 고생했던 기억이 보람으로 바뀐다. 오늘 아침 교육방송 지식English에서 '스스로 경험하고 느끼는 정보의 량이 많을수록 마음의 시간이 깊어진다'는 표현을 보니 고개가 끄덕여진다.
오늘은 대한상공회의소 지하 1층에서 SK플래닛 주관으로 열리는 선택적복지제도 무료세미나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과 선택적복지제도 연계방안에 대해 강의를 한다.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 그 자체에도 강점이 있지만 다른 제도와 융홥될 때 더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게 된다. 무료세미나여서 평소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나 선택적복지제도에 관심이 많은 기업 관계자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6월 5일 오후 2시부터 열리니 관심있는 분들은 SK플래닛 베네피아 담당자(02-6119-2348)에게 참석 가능여부를 확인해보면 된다.
메르스 때문에 전국이 홍역을 앓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어려운 경제는 업친데 덮친 격이다. 기본에 충실하기, 초기 대처능력의 중요성과 위기상황시 비상관리시스템이 왜 필요한지를 새삼 느끼게 된다. 기업내에서 구조조정과 인력의 변동이 심하니 사람이 빠져나갈 때마다 업무인계인수가 제대로 되지 않아 곳곳에서 업무 공백과 누수현상이 발생하고 있는데 고스란히 기업의 이미지 실추와 신뢰도 하락으로 연결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도 예외가 아닌 듯 담당자의 잦은 변동으로 업무 단절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니 이제는 XXX한 사내근로복지기금xxxx템을 도입해 xx한 비xx로 담당자가 바뀌더라도 xx템으로 계속 연결해서 단절없이 편하게 업무가 이어지도록 해야 한다.
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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