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의 작업 끝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가
만들어지니 마음이 편하다. 비록 가상공간이지만 이제야
드디어 내 집을 갖게 된 기분이다. 너무 기뻐서 춤이라도
덩실덩실 추고 싶다.
카페나 블로그는 남의 집에 세들어 사는 기분이다.
포털업체의 컨텐츠 정책에 따라야 하고, 게시물에 대한
제약도 많다. 변화의 속도가 빛과 같이 빠른 요즘 만약
해당 포털업체가 사라지면 그동안 쌓아놓은 내 컨텐츠는
소리없이 사라져 버린다.
매일 내 열정과 도전의 산물들인 칼럼과 질문&답변들,
자주 질문하는 사항이나 서식들 같은 컨텐츠들을 하나 둘씩
홈페이지에 올리고 있다. 평일이면 11년째 하루도 걸르지
않고 쓰는 사내근로복지기금이야기와 한달에 한번 내지는
두번씩 쓰는 기업복지이야기들이 가장 먼저 실린다.
사람은 나이가 들어가면 연륜이 생긴다고 한다. 비록 실제
공간이 아닌 가상공간이지만 여기도 시간이 흐를수록 내가
노력한 것들이 컨텐츠물로 계속 쌓이겠지. 세법 서식과
근로복지기본법 서식들도 시간이 나는대로 매일 한두개씩
꾸준히 올리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자료들이 쌓이겠지.
시간이 흐르면서 내가 부족했던 사항을 하나 둘 보완해간다.
이제 내 꿈을 마음껏 펼치며 멋지게 비상하는거야!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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