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증 갱신 마지막날이었다.
해야지 하면서 매번 바쁜 일에 쫒기다 오늘에야 발등에 불이 떨어지고
나서야 후다닥 달려갔다.
일을 마치고 근처에 있는 옻닭집으로 아내와 딸과 함께 가서 한여름을
휴가 겸 하여 옻닭을 먹었다.
언제가 가 보았던 그 집은 닭과 오리요리를 참 잘하는 도심의 고향같은
곳이다.
카페지기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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