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진한 신부

쉼터(유머) 2009. 6. 9. 11:30

욕실에서 샤워를 한 신랑은 수건이 없는 것을 알았다.

신랑은 신부에게 수건을 가져다 달라고 했다.

욕실로 간 신부는 처음으로 신랑의 알몸을 제대로 보게 되었는데

자세히 살펴보던 신부는 신랑의 '그것'을 보더니 수줍은 듯 물었다.


"그게 뭐예요?"

신랑은 짓궂게 대답했다.

"이게 지난 밤에 당신을 즐겁게 해준 것이오."

신부는 놀라면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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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요만큼 밖에 안 남은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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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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