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말기암으로 죽어 가고 있었다.
그의 아들이 물었다.
"아빠는 암인 줄 알면서 왜 남들에게는 계속 에이즈라고 그럽니까?"
그 친구는 괴롭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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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 그래야 아빠 죽은 후에 아무도 네 엄마에게 손을 못 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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