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거시기가 자동차를 몰고 가다가 교통경찰관에게 걸렸다.
"과속입니다" 라고 하자....
거시기가 자기도 모르게
"술 한 잔을 했더니 정신이 없었습니다" 라고 했다.
교통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추가합니다" 라고 말하자
옆에 있던 아내가 얼떨결에
“무면허라 맨 정신에는 겁이 나서 운전을 못 해요...ㅠ.ㅠ"
목멘 듯이 하소연 하자...
경찰관이
"과속에 음주에 무면허운전을 추가합니다"
그때..
그 말을 들은 뒤에 앉아 있던 장모가 놀란 듯이 외쳤다
.
.
.
.
.
.
“자동차를 훔쳐 타서 면허가 없으니 봐주세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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