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은 고향을 내려가지 않고 집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자료를 정리하다보니 지난 8월 6일과 7일 이틀간 어머니와 둘째 작은아버지 칠순잔치 사진이 있어 블로그에 올립니다.
정이 있고 노래가락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진도군 지산면 소포리. 마을에 있는 소포전통민속전수회관에서 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가족들과 함께 어머니와 둘째 작은아버지의 칠순잔치가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잔치 이후에는 마을 분들과 함께하는 공연이 열렸습니다. 이후 소포리전통민속체험관으로 자리를 옮겨 식사와 여흥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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