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만나는 사람마다 이구동성으로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고 합니다. 저도 그것을 느낍니다.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로 시간이 빨리 지나갑니다. 주5일제 영향도 클 것입니다. 월요일에 출근하여 일을 하다보면 금새 금요일이 됩니다. 그리고 이틀 휴일을 보내면 일주일이 지나가 버립니다. 주5일제 실시 초기에 많은 직장인들이 주5일제가 실시되면 하루를 더 쉬게되니 자기계발에 대한 투자시간을 늘려야겠다고 거창하게 계획을 세웠지만 6개월 뒤, 1년 뒤에 평가해보니 오히려 나태해졌다는 결과조사가 있었습니다.
저는 그래서 하루 하루를 집중하여 살려고 합니다. 아침에 통근버스를 타고 출근하면서 머릿속으로 오늘 처리해야 할 일과 해야 할 일들을 그리며 다이어리에 메모를 해 둡니다. 곧장 시간계획을 세우고 사무실에 출근하자마자 곧장 일에 몰두합니다. 흔히 책을 읽기 가장 좋은 장소와 시간으로 세군데를 꼽습니다. 지하철안, 화장실안, 그리고 잠자리에 들기전 30분...
어제 고용노동부 고민진 근로감독관님께 제가 평소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자료 중에서 결산서와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상황보고서를 연결하여 작성하는 자료를 송부하였습니다. 지난 10월 29일 고용노동부 기업복지제도 근로감독관(대구.부산청) 작무교육에 참석하신 근로감독관들을 대상으로 80분정도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안내 교육을 실시하였는데 반응이 좋았습니다.
구체적으로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상황보고서 중 기금현황 자료는 대차대조표 자본금란과 연결되어 있고, 기금관리는 대차대조표 자산란과, 용도사업 재원은 손익계산서와 대차대조표, 사업실적은 손익계산서와 대차대조표 중 고유목적사업준비금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재무제표를 보고서 원금잠식을 체크하는 방법도 알려드렸는데 고용노동부에서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사내근로복지기금 관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봅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관계자나 실무자들도 이런 변화를 감안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할 것입니다.
경영학박사 김승훈(기업복지&사내근로복지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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