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우리나라 월드컵 축구대표팀이 나이지리아와 2:2로 비겨 당당히 자력으로 월드컵 16강 본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일구어 냈습니다. 허정무감독은 한국인 감독으로는 사상 최초로 우리나라 대표팀을 월드컵 16강에 진출시킨 기록을 남겼습니다. 아마도 다들 밤잠을 설친 탓에 많이들 졸리겠지만 그래도 본인들이 좋아서 응원을 한 탓에 시킨 일을 하면서 밤잠을 설친 것에 비하면 근무를 하면서도 훨씬 덜 피곤할 것입니다.
매일 밤 12시가 넘으면 사내근로복지기금이야기를 썼으나 어제는 축구경기가 기대되어 어침에 쓰려고 미루었는데 출근하자마자 카페에 사내근로복지기금 야외정모 후기와 CFO아카데미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및 운영사례'과정 교육후기, 질문들이 쏟아지는 바람에 오후에야 쓰게 됩니다.
그러고보면 2002년 한일월드컵 경기때 히딩크감독은 우리나라 축구선수단과 국민들에게 자신감이라는 엄청난 자산을 선물해 준 것 같습니다. 아르헨티나 전에서 4:1로 크게 패하고서도 위축되거나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여 나이지리아전에서 무승부를 이끌며 자력으로 16강 본선에 진출했으니깐요.... 이번 월드컵경기도 후손들에게 자력으로 원정경기 16강 진출이라는 엄청난 무형의 자산을 남겼습니다.
좋은 복지제도는 좋은 유산입니다. 마치 부모가 열심히 일하여 모은 재산으로 자식들이 편히 공부하며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듯이 기업도 선배들이 열심히 일하며 회사와 밀로 당기는 투쟁끝에 사내근로복지기금 같은 좋은 복지제도를 갖춤으로서 후배들은 직장에 입사함과 동시에 기업복지 혜택을 받게 됩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조성되어 있는 기업의 경우 신입사원들은 기업에 입사를 함과 동시에 선배들이 수십년 내지는 수년간 피땀을 흘려 조성해 놓은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의 수혜대상자가 됩니다. 물론 종업원대부 등 일부 목적사업은 입사연도에 따라 수혜조건에 차등은 주어지지만 이 또한 시간이 지나면 복지제도의 수혜를 누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좋은 기업복지제도는 우수한 인재를 끌어들이는 휼륭한 유인책이 됩니다.
지난 6월 11일 취업포털 사람인이 321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직사유(복수응답)로는 '연봉 불만족'(47.6%), '업무내용 불만족'(38.3%), '복리후생 부족'(18.6%), '직원들간의 불화'(17.4%), '자기계발을 위해'(16.4% 등의 순으로 답변이 나왔다고 합니다. 복리후생이 당당히 직장인 이직 3위라는 사실을 눈여겨 보아야 합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매일 밤 12시가 넘으면 사내근로복지기금이야기를 썼으나 어제는 축구경기가 기대되어 어침에 쓰려고 미루었는데 출근하자마자 카페에 사내근로복지기금 야외정모 후기와 CFO아카데미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및 운영사례'과정 교육후기, 질문들이 쏟아지는 바람에 오후에야 쓰게 됩니다.
그러고보면 2002년 한일월드컵 경기때 히딩크감독은 우리나라 축구선수단과 국민들에게 자신감이라는 엄청난 자산을 선물해 준 것 같습니다. 아르헨티나 전에서 4:1로 크게 패하고서도 위축되거나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여 나이지리아전에서 무승부를 이끌며 자력으로 16강 본선에 진출했으니깐요.... 이번 월드컵경기도 후손들에게 자력으로 원정경기 16강 진출이라는 엄청난 무형의 자산을 남겼습니다.
좋은 복지제도는 좋은 유산입니다. 마치 부모가 열심히 일하여 모은 재산으로 자식들이 편히 공부하며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듯이 기업도 선배들이 열심히 일하며 회사와 밀로 당기는 투쟁끝에 사내근로복지기금 같은 좋은 복지제도를 갖춤으로서 후배들은 직장에 입사함과 동시에 기업복지 혜택을 받게 됩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이 조성되어 있는 기업의 경우 신입사원들은 기업에 입사를 함과 동시에 선배들이 수십년 내지는 수년간 피땀을 흘려 조성해 놓은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의 수혜대상자가 됩니다. 물론 종업원대부 등 일부 목적사업은 입사연도에 따라 수혜조건에 차등은 주어지지만 이 또한 시간이 지나면 복지제도의 수혜를 누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좋은 기업복지제도는 우수한 인재를 끌어들이는 휼륭한 유인책이 됩니다.
지난 6월 11일 취업포털 사람인이 321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직사유(복수응답)로는 '연봉 불만족'(47.6%), '업무내용 불만족'(38.3%), '복리후생 부족'(18.6%), '직원들간의 불화'(17.4%), '자기계발을 위해'(16.4% 등의 순으로 답변이 나왔다고 합니다. 복리후생이 당당히 직장인 이직 3위라는 사실을 눈여겨 보아야 합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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