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걸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출근하는 길에
북카페 레벤에 들러 매일미사 4월호를 사고 나오는데
《나이듬의 품격》(글쓴이 프랭크 커닝햄, 옮긴이 김영선, 생활성서 펴냄)이
눈에 띄어 구입했다.
오후 내내 연구소에서 밀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
업채 결산작업을 하다 저녁식사를 하러 강남교보문고 근처에 갔다가
식사 후 연구소로 돌아오는 길에 새로운 신간을 아이쇼핑하러
강남교보문고에 들렀다가 지름신이 발동해서 책 세 권을 구입했다.
《조슈 이야기》(허수열 김인호 공저, 지식산업사 펴냄)
《중국 통사》(미야자키 이치사다 지음, 조병환 옮김, 서커스 펴냄)
《우리는 미국을 모른다》(김동현 지음, 부·키 펴냄)이다.
3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바쁜 일 마치면 읽을 책들이다.
요즘 봄이 오는 것을 시샘하는 꽃샘추위다.
그런다고 오는 봄을 어찌 막을 수 있겠는가?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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