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이 절기상 음력으로 가을 문턱으로 들어선다는 입추이고,
10일이 삼복 더위의 마지막인 말복이었고,
다음주 23일은 여름이 지나 더위가 한풀 꺾이고 신선한
가을을 맞이한다는 처서인데, 요즘 더위가 기승이다.
늦은 점심을 먹고 걸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로 걸어서
출근하는데 등에 땀이 흘러 상의가 땀으로 다 젖었다.
다음주 인문학 워크샵이 있어 휴일에도 몸과 마음이 바쁘다.
폭염이 8월 말까지 지속된다는 기상청 예보이다.
다음주에 폭우가 내린다는데 정말 비가 오려나???
그러면 조금은 시원해지려나???
조금만 참으로 이 더위도, 여름도 지나가겠지.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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