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이 절기상 음력으로 가을 문턱으로 들어선다는 입추이고,

10일이 삼복 더위의 마지막인 말복이었고,

다음주 23일은 여름이 지나 더위가 한풀 꺾이고 신선한

가을을 맞이한다는 처서인데, 요즘 더위가 기승이다.

 

늦은 점심을 먹고 걸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로 걸어서

출근하는데 등에 땀이 흘러 상의가 땀으로 다 젖었다.

다음주 인문학 워크샵이 있어 휴일에도 몸과 마음이 바쁘다. 

 

폭염이 8월 말까지 지속된다는 기상청 예보이다.

다음주에 폭우가 내린다는데 정말 비가 오려나???

그러면 조금은 시원해지려나???

 

조금만 참으로 이 더위도, 여름도 지나가겠지.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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