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읽은 미국 EDS 전 회장이었던 레스터 알버탈의 말입니다.

성공하는 기업들이 뒤로 밀려나게 된 이유는 다음과 같다.

대대적인 성공을 거둔 경우, 

잘못될 일이 하나도 없는 경우,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경우, 

세상 사람들이 멋지다고 감탄할 만한 근사한 제품을 만들었을 경우, 

그때부터 사람들은 그 상태를 유지하려고만 애쓴다. 

퇴화의 치명적 이유는 단순한 자기만족에 다름 아니다.

 

맨 마지막 문장은 다음과 같이 바뀌어야 할 것 같은데...

퇴화의 치명적 이유는 단순한 자기만족에 따른 결과이다.

 

저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운영하다 보니 때론 일을 내려놓고

쉬고 싶을 때도 있지만 레시터 알버탈의 말처럼 유지하려는 순간이

퇴보의 시작이기에 '그냥 대충', '그냥 적당히'처럼 일처리가

잘 안되네요......

 

결국 자전거 경주처럼 달리는 자전거에 계속 가속 패달을 밟아야

유지가 됩니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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