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사 세용지마이다.
오름이 있으면 내림이 있고,
내림이 있으면 오름이 있다.
힘든 날이 있으면 웃는 날이 있고,
웃는 날만 계속되지는 않는다.
그래서 힘들 때는 웃는 날을 기다리며 참고,
잘 나갈 때는 마냥 좋아서 현실에 안주하여 지내지 않고
현명환 사람은 장차 닥칠 어려워질 때를 대비하여 고삐를 조인다.
지난 힘든 3개월을 보내고 이제는 휴식기이다.
쉬면서 그동안 하지 못한 독서도 하고,
헷쓰장에 가서 근력운동도 다시 시작하고,
틈틈이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기금실무자 교육
교재를 업데이트하고, 도서 개정판 원고작업도 시작한다.
쉼은 또 다른 도전의 시작이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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