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예식장을 계약한 어느 청춘남녀에게 예식장에서
전화가 와서 작년에 신랑신부 각 100명씩 200명분으로
하객수(식당 식수인원)를 계약했는데,
며칠 전, 물가가 너무 올라서 각 200명, 400명으로 조정해야
한다고 연락이 왔다고 한다. 할라면 하고 말라면 말란다.
결혼식은 두 달 앞인데.....
이러니 누가 결혼을 하고,
언제 애를 낳아 키우냐고........
이러니 정부 저출산 대책이 걷돈다는 소리를 듣지.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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