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쨤을 내어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5층 대연회장에서
열린 ROTC 21기 임관 40주년 행사장에 잠사 다녀왔다.
같은 학군단에 다녔음에도 임관 후 40년 만에 처음 만나는
동기도 많았다. 다들 머리가 반백이 된 것을 보니 시간의
흐름을 느낄 수 있다. 나도 놀라고 동기들도 그동안 변한
모습에 다들 놀랐다.
함께 한 40년, 함께 할 40년 구호처럼 다들 건강하자.
임관 40주년 기념으로 아내에게 근사한 와이셔츠, 장갑,
넥타이도 선물받았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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