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부가 수년 전부터 걷기와 필라테스, 헬쓰장을
다니면서 건강을 챙기는 모습과 경험을 주변 친구들이나
지인들을 만날 때마다 전파하며 공유하고 있다.
그 이후 만날 때마다 다이어트에 성공하여 건강한
우리 부부 모습을 보며 주변 친구나 지인들이 하나 둘씩
변하기 시작했다.
우리 부부, 또는 나를 닮아 하루 걷기 만보를 꾸준히
실천하는 친구, 탁구를 시작한 친구, 필라테스에 등록하고
다이어트를 하며 라이딩을 시작한 사람, 술을 줄이고
등산을 꾸준히 다니는 친구들이 늘어나고 있다.
만나면 덕분에 다들 건강이 좋아졌다고 말하거나
전화로 근황을 알려준다.
2주 전에 식단을 공유하며 채식으로 식사 매뉴를 바꾼
성당 교우는 전에는 식사 후에 늘 소화제를 먹고,
배변이 힘들었는데 일주일만에 이제는 소화제도
먹지 않고 배변이 힘들지 않다고 한다.
조용히 사람을 바꾸는 선한 영향력이라 생각한다.
함께 해주는 사람들에게 감사하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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