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이틀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기금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교육이 진행된다.
연구소를 걸어서 출근하는데 비가 한 두 방울 내린다.
요즘 날씨는 종잡을 수 없다.
아침 저녁으로는 서늘하고, 갑자기 비가 내리고....
지구촌도 기상이변에 전쟁으로 몸살이다.
올 겨울이 심상치 않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러시아가 원유와
천연가스를 수출하지 못하니 EU 각 나라가 발등에 불이
떨어졌고 집중호우와 가뭄 영향으로 내년에는 식량난도
일어날 것 같은데.....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연구소 운영 내 본업에 충실하면서
틈틈히 재테크, 주식관리에 신경을 써서 적정한 시기에
치고 빠져서 수익을 내는 것인데.... 주식시장은 그야말로
머니 게임이니 개미들은 쉽지 않다.
방법은 잘 아는 주식 서너 개에 집중하고 떨어지면 존버하고
오르면 적당한 수익률에 만족하고 매도하는 수 밖에.....
주식은 계속 오르지는 않더라. 적당한 가격에 팔아야 하는데
욕심 때문에 그 기회를 자주 놓친다.
김승훈
'김승훈의 살아가는 이야기 > 김승훈의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변 땅값이 평당 1억원 (0) | 2022.08.26 |
---|---|
서로가 윈윈해야 좋은 관계가 오래 지속된다. (1) | 2022.08.26 |
처서도 지나고 제법 서늘해졌다. (0) | 2022.08.24 |
나는 110살까지 살고 싶다. (0) | 2022.08.23 |
러닝화를 맞추다. (0) | 2022.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