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출근길에 본 논현동 가구거리는
곳곳에서 건물 내부와 외부에서 가을 단장이 한창이다.
계절별로 기후에 가장 민감한 것이 상업용 매장들이다.
소비자와 돈과 직결되어 있으니.......
처서가 지났다고 아침에는 제법 서늘한 바람이 분다.
지난주 토요일에 새로 산 러닝화를 신고서
시원한 녹음 그늘을 골라 걸어서 연구소에 출근한다.
전에 두번이나 접질른 왼발 발목 통증이 훨씬 덜하다.
역시 돈이 좋네......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라고 하지 않았던가?
오늘 하루는 내 마음먹기에 달렸다.
오늘 하루는 내가 만든다.
오늘도 좋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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