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나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과 컨설팅, 연간자문을 합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 종합예술이라고 생각한다. 교육과 컨설팅, 연간자문을 하려면 어느 한 분야만의 지식을 가지고서는 할 수가 없다. 교육과 컨설팅, 연간자문을 하려면 첫째는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공동근로복지기금에 대한 전문지식이 있어야 하고, 둘째는 수행 기법(skill)이 있어야 하고, 세번째는 풍부한 실전 경험이 필요하고, 네번째는 네트워크가 있어야 한다. 첫번째 지식만 하더라도 사내근로복지기금이나 공동근로복지기금은 한 회사를 운영하는 종합업무이다. 기획(plaining), HR(인사노무), 관리(management), 회계 및 세무, 자금운용(finance), 법무(law), 홍보 등 다방면의 지식이 있어야 한다. 법무만해도 근로복지기본법령, 조세법령, 등기법령과 회계처리를 위해서는 기업회계기준에 대한 어느 정도 지식이 있어야 한다.
두번째는 기법(skill)으로 기본적으로 교수법과 기업체 관계자나 기금실무자들을 상담하고 상대하려면 심리학도 어느 정도 필요하고, 컨설팅을 위해서는 컨설팅 도구들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강의나 컨설팅을 위해서는 기본적인 강의 교안을 만들어야 한다. 나는 좋은 아이디어나 공감을 느낄 수 있는 소재를 얻기 위해 매일 두시간 이상씩 기사를 검색하고, 책을 읽는다. 내가 진행하는 교육의 교안이나 교재들은 100% 내가 만든 것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만 29년째 하다보니 이제는 해당 기업에 맞는 컨설팅 도구들을 설계하고 만들 정도가 되었다. 지난주 어느 대기업에서 요구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프로세스와 단계별 준비물을 큰 어려움 없이 작성하여 송부해주었다. 이렇게 연구소와 컨설팅을 위탁하는 위탁사 간에 협업이 잘 이루어지면 컨설팅 결과 또한 빠르고 좋은 법이다.
세번째는 실전경험이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이나 분할, 합병, 해산 컨설팅을 수행할 경우 몇군데 관리 포인트가 있다. 이 단계를 잘 넘겨야 뒷 탈이 없고 정해진 기한을 맞출 수 있다. 그래서 컨설팅을 시작할 때부터 업체로부터 자료를 받아 검토를 세밀하게 해야 한다. 그리고 과정 과정마다 관청의 인·허가나 등기를 거쳐야 하는데 담당 공무원들이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잘 모르는 경우들이 많다. 이들을 설득시키는 것도 또 하나의 일이다. 그래도 인터넷의 발달로 예전보다는 수월하다. 처음부터 자료 작성을 잘 해야 하고, 클레임이 걸렸을 경우 포인트를 잘 잡아 잘 설득하여 인·허가를 받는 것도 실력이고 실전경험이 크게 좌우한다.
마지막으로 네트워크이다. 교육과 컨설팅, 연간자문을 하고 싶어도 교육을 신청하는 수강생이 있어야 하고, 컨설팅을 받겠다는 수요자가 있어야 한다. 아무리 지식이나 실전경험이 있어도 홍보와 브랜드 파워가 곁들여져야 사람이 몰린다. 내가 사내근로복지기금 카페를 20년째 운영하고, 블로그 운영, 사내근로복지기금 도서 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 강의 실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창업,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주제로 국내 제1호 경영학박사학위 취득, 사내근로복지기금 칼럼 쓰기를 17년째 하고 있는 것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브랜드와 콘텐트, 네트워크 전략이다. 또한 나 혼자서 배우고 연구하는 것도 시간적인 한계가 있기에 타 전문가(회계사, 변호사, 세무사, 법무사, 노무사, 공인중개사)들과 교류하며 내가 부족한 관련 지식과 경험을 교류하고 있다.
올해로 29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이라는 한 우물만을 파면서 연구하고 교류하다 보니 지식, 기법(skill), 실전경험, 네트워크가 서로 융복합되면서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는 것 같다. 연구소는 맟겨준 일에는 최선을 다해 서비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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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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