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모처럼 시간을 내어 선정릉을 걸었다.

세상은 코로나19로 시끄러운데 무심한 대지는 분주하게 봄을

맞을 준비에 한창이었다.

 

진달래가 화창하게 피었고,

이에 질세라 개나리도 노란 꽃망울을 터트리기 일보 직전이다.

불과 1주일 사이로 날씨도 많이 풀렸고 걷고 운동하는 사람이

많이 늘었다. 혼자서, 혹은 부부가 열심히 걷는다.

혼자보다는 두 부부가 함께 걷는 모습이 잘 어울리고 아름답다.

 

언제쯤 코로나19가 조용해지려나?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경제가 활발하게 움직이다가 

어느 순간 서서히 멈추어 가는 느낌이다.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의 고통이 점점 심해져 간다.

코로나19가 5월 아니 6월까지 지속될거라는데,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은 과연 언제까지 버틸 수 있으려나?

 

다음주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1일특강>

을 위해 머리 염색도 하고, 머리 커트도 하며 준비시간을 보냈다.

코로나19 상황이 더 진정되고 호전된 다음 주를 기대한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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