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 서울대병원 노동조합 주장

○ 11월 17일, 오후 4시경 신장투석을 위해 응급실을 찾은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A씨의 장모인 B씨가 의사의 지시로 혈압을 측정하려 한 간호사를 상대로 폭언과 폭행을 가했다고 주장

박준환 서울대병원 노조 사무장과 한국일보와의 통화에서

“B씨는 혈압 측정을 하려 한 응급실 신규 간호사에게 폭언을 했다”

“혈압측정이 어려워지자 간호사가 선배 간호사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선배 간호사 역시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

○ 노조측 주장

- A교수는 간호사가 B씨에게 폭행당하는 상황을 방관하며 오히려 “내가 여기 교수이고 의사다. 빨리 투석이나 보내줄 것이지 뭐 하는 거냐”고 오히려 간호사들을 다그쳤다.

- 이전에도 A씨의 장모가 투석을 위해 병원을 방문할 때마다 “내 사위가 여기 의사인데 네가 감히” 운운하며 간호사들에게 폭언을 일삼았다

 

출처 : 한국일보 입력 2019.11.21. 15:51 https://news.v.daum.net/v/20191121155103238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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