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 서울대병원 노동조합 주장
○ 11월 17일, 오후 4시경 신장투석을 위해 응급실을 찾은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A씨의 장모인 B씨가 의사의 지시로 혈압을 측정하려 한 간호사를 상대로 폭언과 폭행을 가했다고 주장
○ 박준환 서울대병원 노조 사무장과 한국일보와의 통화에서
“B씨는 혈압 측정을 하려 한 응급실 신규 간호사에게 폭언을 했다”
“혈압측정이 어려워지자 간호사가 선배 간호사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선배 간호사 역시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
○ 노조측 주장
- A교수는 간호사가 B씨에게 폭행당하는 상황을 방관하며 오히려 “내가 여기 교수이고 의사다. 빨리 투석이나 보내줄 것이지 뭐 하는 거냐”고 오히려 간호사들을 다그쳤다.
- 이전에도 A씨의 장모가 투석을 위해 병원을 방문할 때마다 “내 사위가 여기 의사인데 네가 감히” 운운하며 간호사들에게 폭언을 일삼았다
출처 : 한국일보 입력 2019.11.21. 15:51 https://news.v.daum.net/v/2019112115510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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