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종일 비가 내린 후 오늘 아침 기온이 많이 추워졌다.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려나 보다.
하긴 이번 주 금요일이 살얼음이 잡히고 땅이 얼기 시작한다 소설이니
추워질 시기도 되었지.
이번 주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차 수요일에는 멀리 지방 출장도
예정되어 있고,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11월
마지막 교육인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 이틀 교육도 예정되어 있어
월요일 아침부터 자료 준비에 마음이 바쁘다.
꼭 연말 부근이 되면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문의가 많은데 지난 10개월
하고도 반달 동안 무얼 하고 있었는지..... 그래도 하나의 법인을 설립하는데
붕어빵을 찍어내듯 금새 뚝딱 만들어내는 상품으로 인식하고 있으니.....
날은 추워지고,
철도공사는 파업한다고 그러지,
KTX로 가야 하나 버스로 가야 하나 혼자서 마음만 바빠진다.
또 토요일 모임이 서울과 지방, 두개나 겹쳐 어디로 가야 하지?
지방 모임을 가고 싶은데, 철도 파업이 되면....ㅠㅠ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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